주식시장은 3일 오르고 하루 엇갈리고 하루 떨어진 이번주도 지난주에 이어 상승한 주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며칠째 엇갈린 가운데 어제 중립에 머물면서도 팔자 쪽으로 좀 더 기울었던 투자심리는 사자 쪽으로 다시 쏠렸다. 개장초 잠시 sell off mode로 밀렸다 반등한 …
뱅크오브호프의 지주사인 호프뱅콥이 올 2분기 실적을 오는 21일 화요일 나스닥 상장 마감 후 공개한다. ## 민족학교가 플러튼 사무실(620 N. Harbor Blvd.)에서 서류미비자 대상 유급 인턴십, BAP(Bridge Across People)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해당 프로그램은 오는 21일부터 11월 21…
민주당 대선후보인 조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늘(10일) 미국 내 코로나19의 새 진원지로 떠오른 플로리다주를 방문한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을 비판했다. 더힐에 따르면 바이든 전 부통령은 오늘(10일) 성명을 내고 플로리다 지역의 코로나19 감염자와 사망자 급증은 트럼프 …
헐리웃 버뱅크 공항이 코로나19 사태속 승객들의 안전을 위해 개인 보호장비 PPE 자판기를 설치했다. 개인 보호장비 PPE 자판기는 터미널 A의 항공권 판매 카운터와 터미널B의 수화물 찾는 곳에 각각 배치됐다. 승객들은 이 자판기를 통해 KN95마스크와 손 세정제, 물티…
'6·25 전쟁영웅' 백선엽 장군이 한국시간 10일 밤 11시 4분쯤 향년 100살을 일기로 별세했다. 육군 등에 따르면 1920년 평남 강서에서 출생한 백 장군은 일제강점기 만주군 소위로 임관하면서 군문에 들어온 뒤 6·25전쟁 때 1사단장, 1군단장, 육군참모총장, 휴전회담 한국 대…
LA를 포함한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지난 3월 이후 가파른 상승세를 보인 것으로 나타났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0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9일)보다 0.7센트 오른 갤런당 3달러 11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지난 8일 동안 7차례 오른 가격…
LA 카운티도 최근 LA 시에 이어서 ‘Shut Down’ 결정이 내려질 수 있음을 시사했다. 이미 에릭 가세티 LA 시장이 ‘Stay at Home’ 행정명령을 필요하다면 다시 내릴 수도 있음을 언급했는데 LA 카운티도 현재 ‘코로나 19’ 사태 심각성을 강조하면서 적극적인 제한 조치가 또 …
CA 지역에서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되면서 최근 사망자 숫자가 급증하고 있다. CA 주정부는 지난 24시간 동안 총 149명이 목숨을 잃었다고 전했다. 이 같은 수치는 지금까지 24시간 단위로 최고치였던 115명보다 23%나 높은 역대 최다 사망자 숫자다. 115명 사망자 숫자는 …
1. 이번 주말 또다시 남가주에 폭염이 예보된 가운데, 산불 발생 우려가 높아지고 있다. CA 주 정부는 강제 단전 등, 강력한 조치를 취해서라도 산불예방에 총력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2. LA 교사노조가 오늘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인해 8월 18일부터 시작되는 가을 학기…
Orange 카운티 지역의 신규 감염자 숫자가 나흘 연속 1,000명을 넘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9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1,292명으로 나타났다고 밝혔다. 누적 감염자는 21,517명으로 올랐다. Orange 카운티의 어제 사망자는 26명이었다. 이로써 누적 사망자 숫자는 4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