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Times는 어제(7월13일) 사설에서 개빈 뉴섬 주지사의 이번 ‘Lockdown 2.0’에 대해 문제가 있다는 지적을 했다. 이해되지 않는 부분이 있다는 비판인데 술집같은 경우에는 완전한 ‘Lockdown’이 이해된다고 했다. Alcohol을 마시게 되면 사람들의 주의력이 흐트러진다. 술을…
어제(7월13일) LA를 비롯한 CA 거의 대부분 지역에 또다시 ‘Shut Down’ 행정명령이 내려진 것에 대해 LA Times는 “우리 모두의 책임”이라고 했다. LA Times는 ‘Shut Down’이 발표된 후 긴급 사설로 이 문제를 다뤘다. ‘Oh no. It’s Lockdown 2.0’라는 제목으로 지난 3월19일에 이어 …
류마티스 관절염 약이 ‘코로나 19’ 환자들에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가 발표돼 주목된다. West LA에 있는 대형병원 Cedars-Sinai Medical Center 가 ‘코로나 19’에 류머티스 관절염 약이 효과가 있다는 연구 결과를 오늘(7월14일) 발표했다. Cedars-Sinai Medical Center 는 입원한 …
1. CA주가 대부분의 In-door 서비스를 금지하는 2차 셧다운에 나섰다. LA와 오렌지 등 30개 카운티 내 이발소와 미용실, 대형 몰, 종교 시설 등은 물론 식당 내 식사, 술집, 영화관들도 폐쇄됐다. 2. 이에 맞춰 에릭 가세티 LA 시장도 현재 상황의 심각성을 부각하며 주민들…
CA 30개 주에서 상당수 비즈니스 실내 서비스 중단 조치가 또 이뤄지자 해당 비즈니스 업주들은 다시 걱정하며 고통을 호소하고 있다. 개빈 뉴섬 CA주지사는 어제(13일) 각 카운티들이 언제든 watchlist에 오르내릴 수 있으며 CA주정부가 필요시 제한을 마치 ‘조광 스위치’…
개빈 뉴섬 CA주지사가 어제(13일) 내린 명령 후 LA카운티 보건국장은 지역 내 펜데믹이 걱정스러운(alarming) 수준이지만 주민들이 감염 통제 조치를 잘 준수한다면 바이러스 확산을 다시 늦출 수 있다고 밝혔다. 바바라 퍼레어 보건국장은 영업 중단 등 이전으로 되돌아가는 …
LA에서 ‘코로나 19’ 확산세가 어제(7월13일)도 계속해서 이어졌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3일) 하루 총 2,593명의 신규 감염자들이 나왔다고 발표했다. 별도 보건국이 있는 롱비치와 파사데나는 어제 각각 228명과 27명의 신규 감염이 나타났다고 밝혀 LA 카운티 신규 …
Orange 카운티의 ‘코로나 19’ 관련 수치가 최근 들어 계속 감소세를 보이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3일) 신규 감염이 540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인 12일(일) 814명에 비해서 274명이나 더 내려간 수치다. Orange 카운티는 신규 감염이 지난주 6일…
캐나다 보건 당국이 미국에서 유입되는 코로나19 방역을 위해 항공 그리고 육로를 통한 입국 심사에 보건 담당관을 보강, 배치했다고 CBC 방송이 어제(13일) 전했다. 캐나다 공중보건국의 태미 자르보 대변인은 항공, 육로 입국지점에 현장 직원 파견을 늘렸다면서 "방역과…
한때 미국의 코로나19 발병 온상으로 꼽혔던 뉴욕시가 그나마 확산 추세가 다소 꺾이는 모양새이지만 20대를 중심으로 코로나19 확진자가 눈에 띄게 늘고 있다. 또한 30대의 감염률도 소폭 상승하는 등 경고음도 나오는 상황이다. 빌 더블라지오 뉴욕시장은 어제(13일) "코…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코로나19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 전략으로 제안했던 '한국판 뉴딜'의 구체적인 청사진을 오늘 발표했습니다.문 대통령은 한국판 뉴딜을 "대한민국 대전환 선언이자, 새로운 100년을 위한 설계"라고 강조하며 오는 2025년까지 160조 원을 투입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