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일 치솟던 남가주 평균 개솔린 가격이 2차 셧다운의 여파로 다시 하락세로 돌아설지 주목된다. 남가주 자동차 클럽 AAA에 따르면 오늘(17일) LA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6일)와 변동 없는 3달러 13센트로 집계됐다. 이는 어제(16일)까지 지난 14일 동안 13차례 오…
코로나19 팬데믹의 여파로 미국에서 8년 만에 가장 많은 기업이 파산보호를 신청한 것으로 나타났다. 뉴욕타임스는 오늘(17일) 연방파산협회(ABA) 자료를 인용해 올해 상반기 3천600여개 기업이 법원에 파산법 제11조에 따른 파산보호 신청을 했다고 보도했다. 상반기 신청 건…
미국인 10명 가운데 6명은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처에 반대한다는 여론조사 결과가 오늘(17일) 나왔다. 워싱턴포스트(WP)와 ABC가 지난 12-15일 미 전역의 성인 천6명을 대상으로 실시해 오늘(17일) 발표한 여론조사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의 코로나19 대응에 찬…
CA 주가 ‘코로나 19’ 감염 여부 검사를 필요한 만큼 충분히 하고 있지 않은 것으로 나타났다. NY Times는 오늘(7월17일) ‘California Today’ 섹션에서 전국 50개주들 ‘코로나 19 Testing’과 관련해 총 34개 주들 ‘Testing’이 불충분하고 그 중에 CA주도 포함된다고 보도했다. 하…
LA에 거주하는 한 여성이 지난 2개월 사이에 두 번이나 ‘코로나 19’에 감염된 것으로 나타났다. ABC TV는 어제(7월16일) 두 아이의 엄마인 Mary라는 여성이 지난 4월22일, ‘코로나 19’에 감염돼 즉각, 집에서 ‘자가격리’에 들어가 5월 중순쯤 ‘감염 검사’에서 음성 판정…
마스크 착용을 거부한 전역 군인이 ‘코로나 19’에 감염돼 숨진 것으로 나타났다. ‘People.com’은 오늘(7월16일) 공개적으로 마스크 쓰기를 거부한 오하이오주의 한 전역 군인이 결국 ‘코로나 19’에 감염돼 지난 4일(토) 합병증으로 사망했다고 보도했다. 전역 군인은…
LA에서 ‘코로나 19’ 확산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일을 하는 장소, 즉 직장이 꼽혔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지역 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모이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
Orange 카운티가 각급 학교들 대면수업 재개 관련해 보건국장과 교육위원회의 대립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클레이턴 차우 Orange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최근 Orange 카운티 교육위원회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다. 클레이턴 차우 Orange 카운티 보건국장은 Orange …
1. LA 카운티의 코로나19재확산은 봉제, 식품 가공 유통, 제조, 생산, 웨어하우스 등 ‘노동 집약적’ 직장들이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에 따라 당국이 강력 단속에 나선다. 2. 한편 그동안 LA카운티보다 훨씬 낮은 감염률과 입원률을 보이던 오…
LA가 어제(7월16일)도 ‘코로나 19’ 관련 각종 수치들이 수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6일) 하루 동안 4,592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해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하루 신규 감염 최고 기록은 지난 14일(화) 나온 4,244명…
Orange 카운티에서도 ‘코로나 19’ 확산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6일) 신규 감염 873명, 사망 11명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 숫자는 27,904명이 됐고 누적 사망자 숫자도 466명으로 늘어났다. Orange 카운티에서는 지…
LA카운티 너싱홈 등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CNA)를 비롯한 직원들 10명 가운데 9명꼴은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다른 직원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 보건재단과 헬스케어 시장 조사업체 Truth on Call이 CA주 전체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