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24일) LA개솔린 가격이 지난해 11월 이후 가장 큰 하루 상승폭을 기록했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은 오늘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어제보다 1.5센트가 뛴 갤런당 3달러 15센트라고 밝혔다. 하루 사이 1.5센트가 오른 것은 지난해 11월 1일 이후 가장 …
LA 지역 ‘코로나 19’ 확산이 수치상으로 여전히 높기는 하지만 조금씩 나아지고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3일) 신규 감염이 2,0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7월22일) 3,266명에 비해 하루 만에 1,200명 이상 줄어든 것이다. 사망자도 49명으…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수치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23일) 신규 감염이 905명으로 나타났다고 발표했다. 그 전날(22일) 767명보다 하루 만에 138명이나 증가한 것이다. 사망도 22명으로, 그 전날 8명보다 13명 늘었다. 이로써 누적…
식당을 비롯한 비즈니스들이 코로나19 펜데믹으로 힘든 시기를 겪고 있는 가운데 LA시정부가 생각치 못한 벌금 티켓까지 발부해 빈축을 사고 있다. NBC4 뉴스는 어제(23일) LA 식당들이 ‘투고를 위해 오픈한다’는 배너를 걸었다 365달러 벌금을 부과 받았다고 보도했다. …
다이아몬드 바에 거주하는 50대 한인 남성이 실종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어제(23일) 올해 58살 홍석훈씨가 지난 21일 오후 5시쯤 다이아몬드바 지역 2만 3천 400 블럭 코요테 스프링스 드라이브에 위치한 자신의 집 근처에서 마지막 목격된 뒤 연락이 두절된 상태라고 밝…
코로나19가 휩쓴 한 수녀원에서 13명의 수녀가 연달아 사망한 것으로 알려졌다. NBC방송은 오늘(24일) 미시간주 리보니아 지역의 '동정 성모 마리아 봉헌 수녀원'에서 지난 4월 10일부터 한 달 새 12명이 숨지고, 6주 후 다시 1명이 추가로 목숨을 잃었다고 보도했다. 사망한 …
오픈뱅크의 지주사 OP뱅콥이 오늘(23일) 올 2분기 실적을 발표한 가운데 총 240만 달러, 주당 16센트의 순익을 나타냈다. 전 분기 순익은 총 330만 달러, 주당 21센트, 지난해 같은 분기(2019년 2분기) 순익은 총 380만 달러, 주당 23센트였다. 순이자마진율은 3.55%로, 역시 전 …
월트디즈니가 코로나19 재확산 사태로 인해주요 영화의 개봉 일정을 줄줄이 연기했다. 디즈니는 오늘(23일) 화제작으로 기대를 모았던 '뮬란'의 개봉 일정을 무기한 연기하기로 했다고 CNBC가 보도했다. 뮬란의 당초 개봉 일정은 지난 3월이었으나 코로나19 사태로 4차례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