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대유행이 진정되지 않은 상황에서 더위가 찾아오면서 취약계층이 또 한 번 위기에 놓였다. CNN은 어제(26일) "코로나19 취약군 상당수가 무더위에도 약하다"면서 "코로나19와 폭염은 위험한 조합이 될 수 있다"고 경고했다. 연방 질병통제예방센터 CDC는 65살 이상 …
트럼프 참모들 “1차때와 같이 1200달러 직접 지원할 것” 실업수당은 예전임금의 70% 수준으로 대체, 공화상원안 오늘 상정 백악관과 공화당은 오늘(27일) 상원에 상정하는 코로나 구호 패키지 법안을 통해 2차 직접 지원으로 1차때와 같이 1200달러씩 8월중에 지급하게 될…
트럼프 코로나 잘못대응으로 바이든 넉달이상 8~9포인트 우세 코로나 백신 등 게임 체인저, 중대 변수 많아 승부 속단 못해 차기 미국대통령을 뽑는 11월 3일 미국대선이 100일 앞으로 다가온 가운데 코로나 사태 여파로 민주당 조셉 바이든 후보가 공화당 도널드 트럼프 …
래리 커들로 백악관 국가경제위원회 NEC위원장은 어제(26일) 코로나19로 인한 미국 내 하루 사망자가 닷새째 천명을 넘기는 등 악화일로에 놓인 와중에도 "경제가 V자형으로 회복할 것이라 여전히 믿는다"며 낙관했다. 코로나19 확산으로 인해 뚝 떨어졌던 경제성장률이 곧…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지난 24일 오후 브리핑에서 무허가 배너를 부착한 업소에 대한 벌금 부과를 중단하고, 이미 발급된 티켓도 모두 면제해주겠다고 발표했다. 앞서 스튜디오 시티에 위치한 레스토랑 ‘크레이브 카페’(Crave Café)는 투고와 배달이 가능하다는 싸인을 …
최근 코로나19가 다시 확산하면서 큰 타격을 받고 있는 텍사스 주에 강풍과 폭우를 동반한 허리케인 '해나'(Hanna)가 상륙해 침수와 정전 피해 등이 발생했다. 오늘(26일) AP통신 등에 따르면 허리케인 해나는 어제(25일) 오후부터 텍사스 남부 해안가인 포트 맨스필드와 케네…
한인 최대 부동산 개발사 ‘제이미슨 서비스’(Jamison Services, Inc.)가 LA한인타운 4가와 놀만디 부지(411 S Normandie Ave)에 추진 중인 다세대 아파트의 공사가 막바지에 접어들었다. 인근 교회 주차장을 재개발한 해당 프로젝트는 7층 높이, 224유닛, 지하 주차장을 갖춘 아파트…
최근 월북한 것으로 추정된 20대 탈북민은 지난달(6월) 지인 여성을 자택에서 성폭행한 혐의로 경찰 조사를 받은 것으로 확인됐다. 한국시간 26일 경기 김포경찰서 등에 따르면 24살의 탈북민 김모씨는 지난달(6월) 성폭행 혐의로 한 차례 피의자 신분 조사를 받은 뒤 불구…
LA소방국에서 16년 넘게 근무한 베테랑 소방관이 어제(25일) 코로나19로 인한 합병증으로 숨졌다. 향년 44세인 호세 페레즈는 부인과 세 자녀를 등지고 세상을 떠났다. 지난 24일 LAPD에서 40대 경관(sworn officer)이 코로나19로 목숨을 잃은 이후 LA소방국(LAFD)에서의 첫번째 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