러시아가 세계 최초로 코로나19 백신을 등록했다는 소식에 CNN의 의학 전문 기자가 의구심을 나타내며 맞지 않겠다고 했다.CNN 의학담당 산제이 굽타 기자는 오늘(11일) 방송에 출연해 자신은 러시아의 백신에 대해 확보한 데이터가 없고 전혀 아는바가 없기 때문에 당연히 맞…
칼라바사스에서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된 뒤 도주한 간 큰 운전자가 다시 구금됐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음주운전 혐의로 체포돼 27050 아고라(Agoura) 로드에 위치한 말리부/로스트 힐스 셰리프 지부에 구금중이던 이 남성은 오늘(11일) 새벽 1시 47분쯤 탈출해 도주…
CA 주가 전국에서도 ‘코로나 19’ 사태 관련해서 가장 강력한 제한 조치들을 시행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데이터 분석업체 ‘WalletHub’은 오늘(8월11일) 가장 ‘코로나 19’ 관련 제한이 없는 주들 순위를 발표했다. ‘WalletHub’은 19개에 달하는 기준들을 근거로 전국 5…
최근 CA에서 공급되는 양파들에 ‘살모넬라균’이 발견돼 전국적으로 대규모 양파 ‘리콜’ 조치가 내려진 가운데 연방식품의약국, FDA가 공식 조사에 들어갔다. FDA는 중가주 ‘Bakersfield’에 위치해 있는 양파 재배 공급업체 ‘Thomson International’에 대해 최근에 일어난 …
남가주에서 또 파티장 총격사건이 벌어져 5명이 부상당했다. LAPD에 따르면 오늘(11일) 새벽 0시 40분쯤 토랜스 인근 하버 게이트웨이 지역 2만 2천 9백 블럭 록니스 애비뉴에서 위치한 웨어하우스에서 총격사건이 발생했다. 이번 사건으로 남성 3명과 여성 두명이 총에 …
CA주에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이 급증하고 있다. LA타임스는 지난달 CA주에서 어린이와 10대 청소년들의 코로나19 감염 건수가 150% 증가했다고 어제(10일) 보도했다. 이는 전체 코로나19 감염률 속도를 뛰어넘는 것이다. 또 미 소아과학회와 아동병원협…
어젯밤(10일) 행콕팍 지역에서 4시간 가까이 대치극이 펼쳐졌다. CBS LA 보도에 따르면 LAPD는 어제 저녁 7시쯤 300 블럭 오렌지 드라이브에 위치한 주택에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사건 현장은 미라클 마일 지역 라브레아 애비뉴에서 두 블럭 동쪽에 위치한 3가 부근이다. 총…
CA주 미용사와 이발사들이 실내 서비스 영업을 허용해달라고 요구하는 대규모 시위를 벌인다. ABC7 보도에 따르면 이들은 오늘(11일) CA주 의사당 앞에서 대규모 시위를 벌일 예정이다. 오늘 시위는 소셜미디어를 통해 코로나19로 내려진 실내 서비스 금지 조치에 반발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