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가 폭염 속 산불로 몸살을 앓고 있다. 오늘(20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북가주와 중가주에서는 지금까지 34만 9천 에이커 이상, 546 스케어 마일 면적이 전소됐다. 이는 LA시 전체보다 넓은 면적이 불탄 것이다. 또 최소 134채 건물이 파손됐다. 대피령은 지난 밤사…
LA카운티가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하고 실내 예배를 강행한 교회에 벌금 부과를 추진하고 있다. LA카운티 정부는 오늘(20일) 아침 8시 30분 LA다운타운에 위치한 LA카운티 수퍼리어 법원에서 열리는 심리에서 판사에게 선밸리에 위치한 ‘그래이스 커뮤니티 교회’에 벌금…
LA 지역 ‘코로나 19’ 신규 사망이 이틀 연속 60명대를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19일) 하루 사망자 숫자가 61명으로 확인됐다고 전했다. 그 전날(8월18일) 64명에 이어서 사망자 숫자가 이틀째 60명을 넘어섰다. 신규 감염자 숫자도 어제(8월19…
Orange 카운티에서 처음으로 ‘코로나 19’ 소아 사망자가 발생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19일) 18명의 사망자들이 나왔다고 밝혔다. 특히, 18명 중에는 지역내 첫 소아 사망자도 있었다. 그동안, Orange 카운티에서는 지난 3월 ‘코로나 19’ 사태가 본격화된 후 …
CA주 전체에 절전 경보가 밤 9시까지 내려진 어제(19일) 순환 절전은 시행되지 않았다. 캘리포니아 독립시스템운영국 캘 ISO는 어제 당초 발령보다 한 시간 이른 오후 2시부터 밤 9시까지 절전 경보를 발령했는데, 절전이 효과를 발휘해 순환 정전사태는 필요하지 않게 됐…
남가주 일대 폭염이 며칠째 지속되면서 최고기온 기록이 경신되거나 기록과 같은 기온이 이어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 가장 더운 곳으로 꼽히는 우드랜드 힐스는 어제 110도를 기록하며 1992년 8월 19일 109도 기록을 경신했다. 팜데일은 109도로 1950년 기…
연방 식품의약청 FDA가 타액(침)을 이용해 코로나19를 진단하는 또 하나의 첨단 검사법을 승인했다. J.B.프리츠커 일리노이 주지사는 어제(19일) "일리노이대학이 개발한 최첨단 코로나19 검사법이 연방 당국의 긴급 사용 승인(EUA)을 받았다"고 밝혔다. 프리츠커 주지사는 …
코로나19 여파로 실직한 미국인 10명 중 4명가량은저축해놓은 돈으로 한달 이상 버틸 수 없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고 폭스비즈니스가 어제(19일) 보도했다. 재테크 컨설팅 업체인 심플리와이즈가 지난달 초 전국 성인 천128명을 온라인 설문 조사한 결과 코로나19 여파로 …
국제 금융시장의 펀드매니저 중 37%는 경제가 더블딥(이중침체)에 빠져 W자형 회복세를 나타낼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고 경제 매체 CNN 비즈니스가 어제(19일) 뱅크오브아메리카(BOA)의 조사 결과를 인용해 보도했다. 200여명의 펀드매니저를 상대로 최근 이뤄진 이번 설문조…
LA 카운티의 코로나19 수치 감소세가 지속적으로 이어지고 있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19일) 브리핑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천 956명으로 집계됐다. 이는 보고가 지연된 사례 100 건이 포함된 수치다. 단, 10일 전 주민 10만 명 당 코로나19 확진자 수…
LA 한인상공회의소가 코로나19 사태속 한인 경제 활성화를 위해 개최한 ‘타운홀 웹(Zoom) 미팅’이 성료했다. 어제(18일) 오후 5시부터 저녁 6시 40분까지 진행된 ‘타운홀 웹 미팅’에는 데이빗 류, 존 리 LA 시의원, 론 갤퍼린 LA 시 회계 감사관이 패널로 나서 LA 시에서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