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캐스터 지역에서는 추수감사절인 어제(26일) DUI로 의심되는 차량이 사고를 낸 후 도주하다 또 사고를 일으켜 5명의 사상자가 발생했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어제 오후 7시 21분 시에라 하이웨이와 애비뉴 J에서 첫 번째 사고가 났다. 사고를 낸 여성 운전자는 …
오늘(27일) LA북부 캐스테익 지역 5번 프리웨이에서 다중 충돌사고가 발생해 한 명이 숨졌다. 캘리포니아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2시 51분 탬플린 하이웨이 남쪽 5번 프리웨이 북쪽방면에서 대형 트럭을 포함한 차량 4대가 연루된 충돌 사고가 발생했다. …
최근 에릭 가세티 LA시장 관저 앞에서는 시위가 잇따라 벌어지고 있다. 지난주 코로나19 관련 제한 조치에 항의하는 시위가 열린데 이어 이번에는 Black Lives Matter LA지부에서 시위를 벌이고 있다. 추수감사절인 어제도 50~100명의 시위대가 윈저스케어에 위치한 가세티 시…
추수감사절을 맞아 이동을 자제해 달라는 당국의 권고에도 이동인구가 급증하면서 코로나19 상황이 최악으로 치닫고 있다. 어제(26일) 존스홉킨스대학에 따르면 지난 25일 하루 동안 18만 천490명이 코로나19에 감염됐다. 어제 입원 환자는 8만9천959명을 기록해 16일 연속 최…
1.보건당국의 잇따른 경고에도 불구하고 600만에 가까운 주민들이 추수감사절 항공기 여행에 나서면서 우려감이 커지고 있다. 주민들의 추수감사절 여행으로 곳곳에 바이러스가 퍼질 수 있다는 것이다. 2.LA전역에서 코로나 19 감염이 급속도로 확산하는 가운데 주민 145명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