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A주 모롱고 밸리에서 30살 한인 여성이 실종됐다. 올해 30살 로렌 조(Lauren Cho)씨는 지난달(6월) 28일 오후 3시쯤 모롱고 밸리에 위치한 후파 로드(Hoopa road)와 벤마 트레일(Benmar Trail)에서 마지막으로 목격된 뒤 실종됐다. 키는 5피트 3인치 정도, 오른쪽 팔뚝에 흰 마스크 문신…
그룹 방탄소년단(BTS)의 두 번째 영어 곡 '버터 (Butter)’가 빌보드 싱글 차트에서 6주 연속 1위에 오르는 대기록을 썼다. 빌보드는 BTS의 '버터'가 이번 주 메인 싱글 차트인 '핫 100'에서 1위를 차지했다고 오늘 (6일) 밝혔다. '버터'는 지난 5월 21일 발매 후 핫 100에 1위로 직행…
1. CA 주 전역에서 발생한 8개의 산불이 도합 5만6천 에이커를 태우고 있는 가운데, 이번 주에도 폭염과 건조한 날씨가 예보되면서 새로운 산불 발생과 함께 진화에 어려움을 겪을 것으로 우려된다. 2. CA주 백신 완전 접종자 비율이 60%에 육박한 가운데, 다음주엔 1회 …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주요 수치들이 최근 들어 급확산세를 보이고 있는 이유에 대해 인도발 Delta 변이 바이러스 전파 때문이라는 분석이 나왔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5일) 신규 감염이 총 436건을 기록한 것으로 나타났다고 공식 발표하면서 독립기념일 연휴 마지…
남가주 Orange County 지역 고속도로에서 역주행 사고가 일어나 사람이 숨지는 등 인명피해가 일어났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는 오늘(7월6일) 새벽 1시16분쯤 Anaheim 지역 91 FWY 동쪽 방면 Harbor Blvd 부근 구간에서 역주행 사고가 발생해 차량충돌이 일어났다고 밝혔다…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지칠줄 모르고 상승하는 가운데 LA 개솔린 가격은 9년여 만에 최고치로 올랐다. 전미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6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5일)보다 0.2센트가 오른 갤런당 4달러 33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지난 …
지난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LA에서는 살인사건이 잇따라 여러 명이 희생된 것으로 나타났다. 지난 2일 금요일부터 월요일인 어제(5일)까지 LA일대에서는 최소 16명이 살해당했다. 이 기간 LAPD는 모두 12명이, LA카운티 셰리프국은 최소 4명 이상이 목숨을 잃었다고 밝혔다…
코로나19 대확산 이후 전세계 식료품 가격이 동시다발적으로 뛰어오르고 있다. 어제(5일) 워싱턴포스트(WP)에 따르면 지난 5월 기준 유엔 식량농업기구(FAO)의 식료품 가격 지수는 전년 대비 40% 상승, 2011년 이후 가장 높은 상승률을 기록했다. 코로나로 인한 경기침체에서 벗…