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에서 겨울로 접어드는 시기, CA주도 ‘단풍’으로 물들기 시작했다. 스모키마운틴스 닷컴(smokymountains.com)의 전국 ‘단풍’ 예측에 따르면 샌프란시스코 베이 지역과 시에라 네바다 산맥을 포함한 북가주는 물론 남가주 일부 지역이 ‘단풍’으로 물들 것으로 전망…
비즈니스 건물 지붕 위에 올라가 구리를 훔쳐 달아나던 용의자가 달리던 차량에 치여 숨지는 일이 발생했다. 오렌지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절도 용의자인 올해 32살 알베르토 후이자는 지난 2일 오전 11시 35분쯤 터스틴 지역 1가 인근 하이웨이 55 북쪽방면을 달리던 차…
테슬라가 출시를 준비 중인 전기 픽업트럭 '사이버트럭' 초기 생산 제품 1대가 경매에 부쳐진다. 블룸버그 통신에 따르면 LA 피터슨 자동차박물관은 오는 7일 열리는 '갈라' 행사에서 사이버트럭 1대를 포함한 희귀 자동차들을 경매에 내놓을 예정이다. 관련 내용은 박물관 …
칼슨(Carson) 지역 405프리웨이에서 모터사이클 경찰 1명이 숨졌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사고는 오늘(4일) 새벽 5시 15분쯤 델 아모(Del Amo) 블러바드 인근 405프리웨이에서 발생했다. 초동 조사에서 과속 차량과 충돌한 다른 차량에 모터사이클 경찰이 치인 것으로…
텍사스발 불법 이민자 버스 2대가 또 LA에 도착했다. 텍사스발 불법 이민자 버스 2대는 어제(3일) LA다운타운에 도착했다. 지난 6월 첫 버스가 도착한 이후 벌써 22번째다. 어제(3일) LA시에 도착한 버스 2대에는 불법 이민자71명이 탑승하고 있었다. 71명은 과테말라와 …
매해 가뭄 걱정에 시달리던 CA주에서는 올해(2023년)가 ‘기적의 해’로 일컬어진다. 쏟아진 ‘비’로 인해 가뭄 걱정을 하지 않기 때문이다. 일반적으로 CA주에서 물 걱정을 더는 기간은 10월 1일부터 시작된다. 비와 눈이 내려 잠시나마 물 걱정을 덜 수 있다는 이야기…
최근 미국 남부 국경에서 몰려드는 망명 신청자들 탓에 위기를 겪고 있는 뉴욕시장이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한다. ABC등 주류 언론에 따르면 에릭 애덤스 뉴욕시장이 오늘(4일)부터 4일간 멕시코 등 중남미 3개국을 방문해 미국행을 자제해달라고 요청할 계획이다. 애덤스 시장…
2030년 국제축구연맹FIFA 월드컵이 아프리카와 유럽, 남미 등 3개 대륙에서 개최된다. FIFA는 오늘(4일) 아프리카의 모로코와 유럽의 스페인·포르투갈을 2030 월드컵 공동개최국으로 선정했다고 밝혔다. 이와 함께 FIFA는 월드컵 100주년을 기념하기 위해 개막전 등 일부 경기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