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일대에 3월로서는 이례적인 ‘역대급’ 폭염이 찾아오면서, 지난 주말에 이어 이번 주 내내 기록적인 더위가 이어질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은 오늘(16일) 오전 10시부터 저녁 8시까지 남가주 대부분 지역에 폭염 주의보를 발령한데 이어 내일(17일) 오전부터 금요일 저녁까지는 폭염 경보를 확대 발령했다. 기상청은 이번 더위가 3월 역사상 가장 강력하고 오래 지속되는 폭염 중 하나가 될 것이라고 경고했다. 오늘 낮 최고 기온은 80대에서 90대 중반을 기록하겠으며, 내일과 오는 수요일에는 고기압이 더욱 강화되면서 내륙 지역은 90대 중반에서 100도까지 치솟을 것으로 보인다. 특히 목요일은 이번 폭염의 정점이 될 것으로 예상되는데, LA 다운타운은 98도, 밴나이스 지역은 100도까지 오를 전망이다. 밤사이
경찰이 자전거를 던져 도로에 정차된 승용차를 파손시킨 남성 수배에 나섰다. 산타애나 경찰에 따르면 지난달(2월) 27일 1번 스트릿(1st Street)에서 흑인 남성이 도로 위를 배회하며 자동차들의 통행을 방해했다. 몇몇 자동차들은 남성에게 경적을 울렸고, 남성은 끌고있…
애너하임에서 길을 걸어가던 모녀가 노숙자에게 습격당하는 사건이 발생했다. 애너하임 경찰에 따르면 지난 3일 화요일 오후 링컨 애비뉴(Lincoln Avenue)와 이스트 스트릿(East St) 사이에서 노숙자인 59살 호세 구디노(Jose Gudino)가 길을 걸어가던 모녀를 공격했다. 당시 호…
어제(15일) 헐리웃 돌비 극장에서 제98회 오스카 시상식이 열린 가운데 행사장 일대 통제로 인해 거리에 주차되어 있던 차량들 다수가 견인된 것으로 나타났다고 Fox11 등이 보도했다. 차량 견인은 오스카 시상식이 열린 돌비 극장에서 0.5마일 이상 떨어진 거리에서도 이…
억만장자 사업가이자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민주당 후보 톰 스타이어(Tom Steyer)가 지난 14일 컬버시티에서 열린 타운홀 행사에 참석해 유권자들과 대화를 나눴다. 스타이어 후보는 이날 행사에서 주거비와 생활비 부담 완화를 최우선 공약으로 내세웠다. 스타…
반려견과 함께 산책 중이던 한 여성이 곰에 습격 당하는 일이 발생했다. 몬로비아 경찰국에 따르면 지난 14일 아침 9시 20분쯤, 피해 여성은 산책 도중 곰에게 다리를 할퀴는 공격을 받았고 무릎 뒤쪽도 긁히는 상처를 입었다. 여성은 병원으로 이송됐으며 생명에는 지장이 …
한국과 미국의 무역 대표들이이번주 워싱턴 D.C.에서 만나 한미 무역 합의에 따른 3,500억 달러 규모의 대미 투자 이행 방안을 구체화한다. 블룸버그 통신은 오늘(16일) 소식통을 인용해 한국 정부 관계자들이 미 상무부, 국가에너지지배위원회(NEDC) 대표들과 만나 에너지 프…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연일 오르며 꺾일 기미를 보이지 않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AAA와 유가정보서비스(OPIS)에 따르면, 오늘(16일) 기준 LA카운티 레귤러 개솔린 평균 가격은 갤런당 5달러 61.8센트로 전날보다 2.1센트 상승했다. 이는 2023년 10월20일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