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아이비 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교 캠퍼스에서 어제(13일)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한 가운데 학생 2명이 사망한 것으로 확인됐다. 총격 사건은 어제(13일) 오후 4시 7층짜리 공대 건물 1층에서 발생했다. 용의자가 강의실에 난입한 뒤 총격을 가한 것이다. 이번 총격 사건으로 학생 2명이 숨졌다. 부상자 가운데 7명은 안정을 되찾았고 1명은 중상을 입었지만 다행히 안정을 되찾았다. 다른 1명은 치료를 받고 퇴원했다. 수사 당국은 즉시 용의자 추적에 나섰다. 그리고 오늘(14일) 새벽 연방 마셜과 연방 수사국 FBI 요원 20여명은
2기 임기 취임 1년이 다가오는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의 언행이 그가 선거 운동 기간에 격렬히 공격했던 조 바이든 전 대통령의 '데자뷔'가 되고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AFP 통신은 어제(13일) 고령의 대통령이 낮은 지지율과 건강 의혹에 직면하고 있지만 미국이 번영하고 있…
파워볼 복권 1등 당첨금이 11억 달러로 치솟았다. CA주 복권국에 따르면 어제(13일) 파워볼 복권 추첨에서 1과 28, 31, 57, 58 파워볼 넘버 16번 등 여섯 자리 숫자를 모두 맞춘 행운의 주인공은 없었다. 이에 따라 10억 달러였던 1등 당첨금은 11억 달러로 치솟게됐다. 파워볼 넘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내년(2026년) 11월 치러지는 중간선거 결과를 낙관적으로 예상하지 않고 있다고 월스트리트저널이 오늘(14일) 전했다. 대통령의 임기 중반에 치러지는 중간선거는 연방 하원 전원과 상원의 약 3분의 1을 선출한다. 현재 공화당은 상·하원 과반을 차지…
14일 호주 시드니의 유명 해변인 본다이 해변에서 총기 난사 사건이 발생해 어린이와 경찰관 등 11명이 숨졌다. 남성 용의자 2명 가운데 1명은 현장에서 사살됐고, 나머지 1명은 검거됐으나 중상을 입었다. 로이터 통신과 호주 매체 뉴스닷컴 등에 따르면 호주 경찰은 14일 저…
동북부의 로드 아일랜드 주 프로비던스에 위치한 아이비 리그 명문 브라운 대학교(Brown University) 캠퍼스에서 오늘(12월13일) 토요일 오후 총기난사 사건이 발생했다. 이 때문에 다수의 사상자가 발생해 충격을 주고 있다. 현재 용의자가 체포되지 않아 캠퍼스는 공포에 …
전투 중 부상을 입은 LA 출신 한인 육군 참전용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금과 추방 위협에 직면하면서 올해(2025년) 초 한국으로 '자진 출국(Self-Deported)'한 사건이, 이번주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목요일 열린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
인공지능, AI 열풍의 중심에 섰던 오라클(Oracle)의 주가가 급추락하면서 주식시장에 엄청난 충격을 주고 있는 모습이다. 전문가들은 오라클의 추락이 단순한 실적 부진을 넘어, 과열된 AI 산업이 '물리학의 법칙'과 '부채 시장의 현실'이라는 두 가지 거대한 장벽에 직면…
주(State) 차원의 인공지능, AI 규제를 억제하려는 새로운 행정명령을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발동했지만, 캘리포니아를 비롯한 각 주 정부들이 이 명령에 아랑곳하지 않고 자체적인 AI 법안을 밀어붙이고 있어 거센 충돌이 예상된다. 트럼프 대통령이 주 정부의 규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