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렌지카운티 풀러턴의 한 신발공장에서 대형 화재가 발생해 검은 연기가 치솟으면서 인근 공항이 한때 폐쇄됐다. 풀러턴 소방국에 따르면 화재는 오늘(12일) 낮 12시 4분쯤 커먼웰스 애비뉴 3600블록에 있는 카프리 슈즈에서 발생했다. 불길과 함께 대량의 검은 연기가 발생하면서 화재 대응은 3단계 경보로 격상됐다. 연기는 수마일 밖에서도 보일 정도로 크게 번졌다. 특히 공항 주변 시야가 크게 떨어지자 바로 인근 풀러턴 시립공항은 안전을 위해 한때 운영을 중단했다. 공장 안에 있던 직원들은 모두 대피했으며 인명피해는 보고되지 않았다. 소방대는 높은 기온 속에서 진화 작업을 벌여 불길이 건물 뒤쪽을 넘어 확산하는 것을 막았다. 불은 현재 진압됐으며 정확한 화재 원인은 조사 중이다.&
소셜시큐리티 장애급여 신청 때 신속 심사를 받을 수 있는 중증·희귀질환이 추가됐다. 연방 사회보장국은 장애 판정 절차를 앞당겨주는 ‘동정적 수당(Compassionate Allowances·CAL)’ 대상에 14개 질환을 추가해 전체 목록을 314개로 확대했다고 밝혔다. 이 제도는 장애급여 기…
텍사스 중부에서 미 육군 공격헬기가 추락해 탑승한 군인 2명이 숨졌다. 미 육군에 따르면 사고는 어제(12일) 오후 텍사스주 벨 카운티 살라도에서 발생했다. 추락한 헬기는 포트후드(Fort Hood)에 배치된 AH-64 아파치(Apache) 공격헬기로 확인됐다. 벨 카운티 셰리프국은 이날 오…
랭커스터에서 사업가를 직장에서 납치해 폭행하고 10만 달러 이상을 요구한 남성 3명에게 유죄 평결이 내려졌다. 연방검찰에 따르면 제롬 프랭클린 주니어(Jerome Franklin Jr.·45), 안드레이 호킨스(Andrae Hawkins·41), 디앤드리 라몬트 킹(De’Andre Lamont King·31)은 12일 납치와 강도 관…
가든그로브에서 17살 여성이 함께 살던 남자친구와 다툰 뒤 머리를 크게 다쳐 숨지고, 18살 남자친구가 경찰에 체포됐다. 가든그로브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9일 밤 11시 30분쯤 휴잇 플레이스 8800블록의 한 주택에서 발생했다.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머리에서 심한…
영화감독 롭 라이너와 아내 미셸 라이너(Michele Reiner)를 살해한 혐의를 받는 아들 닉 라이너(Nick Reiner)가 대배심에 의해 기소됐다. LA카운티 검찰은 오늘(12일) 닉 라이너에 대한 대배심 기소장이 공개됐다고 밝혔다. 닉 라이너는 살인 2건에 대해 무죄를 주장했다. 검찰은 여…
샌타모니카의 한 주택에서 발생한 화재로 숨진 2명이 결혼생활을 약 70년간 이어온 92살 노부부로 확인됐다. 화재는 지난 9일 오전 2시 50분쯤 링컨 불러바드 500블록의 단독주택에서 발생했다. 소방대원들이 현장에 도착했을 당시 주택은 거센 불길과 연기에 휩싸여 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