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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계 첫 주지사 도전 좌절…프란체스카 홍 "계속 싸울 준비"

[로컬뉴스] 08.12.2026
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고배를 들었다. 오늘 (12일) 진행된 선거에서 전체 표의 98%가 개표된 현지시간 새벽 2시 34분쯤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39.8%의 득표율로 39.4%의 표를 얻은 홍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민주사회주의자 소속인 홍 후보는 경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려 사상 첫 한국계 주지사 탄생 기대를 부풀렸지만, 끝내 당 주류의 지지를 받은 중도 성향 크롤리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개표 초반부터 근소한 차이로 추격전을 벌이던 홍 후보는 결과 확정 전 지지자 연설에서 우리는 정치를 영원히 바꿀 무언가를 만들었다며 우리가 한 일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계속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패배 인정 후 베키 쿠퍼 선거운동본부장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