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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한인 ‘퍼플하트 영웅’, 연방의회 증언

[로컬뉴스] 12.13.2025
전투 중 부상을 입은 LA 출신 한인 육군 참전용사가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구금과 추방 위협에 직면하면서 올해(2025년) 초 한국으로 '자진 출국(Self-Deported)'한 사건이, 이번주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핵심 쟁점으로 떠올랐다. 지난 11일 목요일 열린 연방의회 청문회에서 크리스티 노엄(Kristi Noem) 국토안보부 장관이 출석해 올해 초 시작된 이민 단속 과정에서 LA를 포함해서 얼마나 많은 참전용사가 추방되었는지 집중 추궁을 받았다. 민주당의 세스 매거자이너 연방하원의원(로드 아일랜드)은 연방이민단속과 관련해 시민권자나 참전용사를 추방했는지 질문했고 크리스티 노엄 장관은 단속 과정에서 그런 일이 일어난 적이 없다고 언급했다. 그 순간, 세스 매거자이너 연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