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 해변에서 어린이들이 물놀이를 하던 바로 옆으로 대형 백상아리가 접근한 모습이 드론 영상에 포착됐다. 야생동물 사진작가 카를로스 가우나(Carlos Gauna)는 최근 공개한 영상을 통해 아이들이 상어의 존재를 전혀 모른 채 수영을 이어갔다고 밝혔다. 영상에는 백상아리가 어린이들과 가까운 거리에서 유유히 헤엄치는 모습이 담겼다. 가우나는 안전을 위해 촬영 시기와 정확한 장소는 공개하지 않았다. 그는 "촬영하면서 가장 긴장했던 순간 중 하나였다"며 "아이들은 상어가 바로 근처에 있다는 사실을 전혀 알지 못했다"고 말했다. 또 상어의 등지느러미 부근에는 선박 프로펠러에 의한 것으로 보이는 상처가 있었으며, 이 때문에 해당 해역에 머물렀을 가능성이 있다고 추정했다. 가우나는 같은 날 이 백상아리가 두 차례 수면 위로 뛰어오
경찰이 지난해(2025년) 토랜스에서 10대 소년에 총격을 가해 숨지게 한 용의자에 대한 정보를 제공해 달라고 주민들에게 당부했다. 토랜스 경찰에 따르면 지난해 6월 18일 밤 9시쯤 휴버 애비뉴 23000 블록에서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당시 현장에서는 학년 종료를 기념하는 수…
미국 전역에서 LA통합교육구(LAUSD)를 포함한 학군 1,000여 곳이 학생들의 정신건강 악화를 이유로 소셜미디어 기업들을 상대로 집단소송을 제기했다. 이 가운데 CA에서는 LA통합교육구를 비롯해 최소 12개 학군이 소송에 참여한 것으로 나타났다. 소송을 제기한 학군들은 메타…
LA카운티 노숙자 지원 비영리단체가 대표 소유 회사에 170만 달러가 넘는 계약을 몰아준 사실이 드러나 이해충돌 논란이 일고 있다. LA타임스 조사에 따르면 노숙자 보호소를 운영하는 비영리단체 '어 스텝 투 프리덤(A Step to Freedom)'은 최근 3년간 대표 캔야 크룸이 소유한 두…
연방 의회가 서머타임을 연중 내내 유지하는 법안이 추진 중인 가운데 이에 따라 CA 겨울철 일출 시각이 늦어질 수 있다는 전망이 나오고 있다. 서머타임은 여름철에 해가 일찍 뜨면서 표준시보다 시간을 1시간 앞당기는 제도로, 3월에서 11월 사이 적용된다. 하지만 서머타…
미국이 연간 2천억 달러 규모의 연방 연구개발(R&D) 지원 방식을 손질해 대학 등 기관 중심에서 개별 과학자 중심으로 지원을 확대하는 방안을 추진 중이다. 월스트리트저널(WSJ)에 따르면 백악관 과학기술정책실(OSTP)은 오늘(21일) 발표한 보고서에서 대학보다는 개인에게…
트럼프 행정부가 부정수급 의혹을 이유로 CA주와 미네소타에 지급될 10억 달러 이상의 메디케이드 연방 지원금 지급을 보류했다. 보건복지부는 어제(21일) 부정수급과 규정 위반 의혹이 해소될 때까지 지원금 지급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이번 조치로 CA주는 8억6,750만 달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