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26일) 백악관 출입기자협회 주최 갈라 만찬이 열린 호텔 안에서 전날 발생한 총격 사건을 떠올리며 "우리는 미친 세상(crazy world)에 살고 있다"고 말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어제 CBS 방송 인터뷰에서 전날 밤 만찬장인 워싱턴 DC의 호텔에 자신을 비롯한 행정부 관리들을 노리고 총격범이 난입을 시도한 사건이 발생했을 때 부상자가 나올 수 있었는데 얼마나 걱정했느냐는 질문에 "나는 걱정하지 않았다. 나는 삶을 이해한다"며 이같이 답했다. 트럼프 대통령은 대선 후보 시절을 포함해 이번까지 3차례 암살 시도에 직면했다. 첫 암살 시도였던 2024년 7월 펜실베이니아주 선거 유세에선 암살범이 쏜 총알에 귀를 다칠 정도로 위태로운 순간이 있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발언은 자신이 이처럼 여러 차례 생사의 경계에 섰던 인물이라
최근 샌퍼낸도 밸리 전역에서 절도 사건이 잇따르는 가운데, 유동 인구가 많은 스튜디오시티 지역에 AI 기반 이동식 감시 장비가 투입됐다. KTLA에 따르면, 민간 보안업체 ACS 시큐리티는 LAPD의 요청에 따라 벤추라 블러바드와 에셀(Ethel) 애비뉴 교차로에 해당 장비를 설치했…
지난 24일 하루 동안 이란 석유 400만 배럴이 미군 봉쇄를 뚫고 호르무즈 해협을 통과했다고 로이터 통신이 오늘(27일) 보도했다. 위성 분석 사이트 탱커스트래커스 닷컴에 따르면 이란 석유 약 400만 배럴을 실은 유조선 여러 척이 지난 24일 해협을 통과했다. 이 사이트의 별…
캘리포니아 관광 산업이 전반적인 회복세를 이어가는 가운데, LA에서의 관광 지출이 지난해 팬데믹 이후 처음으로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캘리포니아 관광청(Visit California) 보고서에 따르면, 2025년 LA카운티 관광 지출은 전년 대비 0.1% 감소했다. 이는 지난 10년간 연평균 약…
코스트코에서 판매된 인기 브랜드 ‘32 디그리즈(32 Degrees)’의 발열 양말이 화상 위험으로 인해 전격 리콜됐다. 연방 소비자제품안전위원회(CPSC)에 따르면, 32 Degrees 브랜드 발열 양말 약 20만 켤레 이상이 리콜 조치됐다. 리콜 대상은 지난해(2025년) 8월부터 올해(2026년) 3…
최근 남가주 전역에서 작고 귀여운 새끼 스컹크들이 잇따라 목격되고 있다. 봄철 번식기를 맞아 개체 수가 늘어난 것인데, 당국은 주민들에게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야생동물 전문가들에 따르면, 매년 봄은 줄무늬 스컹크(Striped Skunks)이 새끼를 낳는 본격적인 번식기…
최근 남가주에서 작지만 고통스러운 물림을 유발하는 ‘검은 파리(Black Fly)’가 급증하고 있어 주민들의 주의가 요구된다. 샌 가브리엘 당국에 따르면, 풋힐 지역을 중심으로 buffalo gnats로도 알려진 검은 파리들이 크게 늘어났다. 검은 파리는 크기가 2~3mm에 불과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