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과 이란 간 종전 협상이 교착 상태를 이어가는 가운데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의 수정 제안에 대해 수용 불가 입장을 밝혔다. 이스라엘 공영방송 칸에 따르면, 트럼프 대통령은 인터뷰에서 "이란이 제시한 14개항 종전안과 관련해 받아들일 수 없다"며 "모든 내용을 검토했지만 수용할 수 없다"고 말했다. 이번 발언은 미국이 앞서 제시한 9개항 종전 조건에 대해 이란이 14개항 수정안으로 대응한 데 따른 것이다. 앞서 이란 외무부는 미국의 입장이 중재국인 파키스탄을 통해 전달됐으며 현재 이를 검토 중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란은 전쟁 피해 배상과 제재 해제, 해상 봉쇄 해제 등을 포함한 종전안을 제시하며 우선 전쟁 종식을 합의한 뒤 핵 문제는 별도로 논의하자는 입장이다. 반면 미국은 핵 프로그램 포기와
LA 카운티 셰리프국(LASD) 요원을 상대로 한 살인미수 혐의를 받는 용의자가 베벌리힐스에서 약 12시간 대치 끝에 체포됐다. LASD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3일) 오후 1시30분쯤 시작됐다. 베벌리힐스 경찰국은 자동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통해 LASD가 수배 중이던 회색 포드 픽업트…
LA경찰 총격으로 숨진 한인 남성 양용 씨 사건과 관련해 유가족이 연방법원에 소송을 제기했다. 양 씨는 지난 2024년 5월 2일, 부모 자택에서 경찰이 쏜 총에 맞아 숨졌다. 당시 가족은 양 씨가 심각한 양극성 장애 증세를 보이자 LA카운티 정신건강국에 도움을 요청했고, 이 과…
사우스 LA 플로렌스 지역에서 오늘(3일) 새벽 총격 사건이 발생해 한 명이 숨지고 두 명이 다쳤다. LA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오늘 새벽 1시57분쯤 1600 파이어스톤 블러바드 쇼핑몰 주차장에서 발생했다. 출동한 경찰은 현장에서 총상을 입은 남성 2명을 발견했으며, …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11일 연속 상승하며 고공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오늘(3일) 기준 갤런당 6달러 17.7센트로 지난 2023년 10월 이후 가장 높은 수준을 기록했다. 최근 11일 동안 가격은 25.7센트 오르며 상승세를 이어갔고, 일주일 전보다 14.2센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