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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는 없애는데 OC는 계속 쓴다..‘번호판 카메라’ 논란 확산

[로컬뉴스] 09.01.2026
LA를 비롯한 90여 도시에서 사생활 침해와 정보 보안 우려로 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카메라 사용을 중단하거나 거부하는 움직임이 확산하고 있다. 반면 OC 셰리프국은 주택 절도와 차량 도난 등 범죄 수사에 필요한 장비라며 계속 사용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차량번호판 자동인식 시스템(ALPR)은 도로를 지나는 차량의 번호판을 촬영해 범죄 수사 등에 활용하는 기술이다. 반감시 단체에 따르면 지난달 말 기준 90개가 넘는 도시가 주요 번호판 인식 카메라 업체와의 계약을 취소하거나 도입을 거부하는 움직임을 보였다. LA와 산타바바라, 마운틴뷰 등도 포함됐다. 가장 큰 논란은 사생활 침해와 정보 오남용 가능성이다. 지난달 워싱턴포스트는 50명이 넘는 사법기관 직원이 번호판 인식 시스템을 허가받지 않은 목적으로 사용한 혐의로 고발되거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