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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범죄기록 유학생 130만명 추적, 비자취소 등 조치 돌입 ‘이미 6천명 취소’

[이민] 10.14.2025
트럼프 행정부가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정밀 조사해 비자 취소 등 후속조치에 돌입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국무부와 국토안보부는 법무부의 범죄정보 데이터들과 대조한 결과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포착했으며 유학생 온라인 등록 SEVIS 시스템과 비자 취소 조치를 취하기 시작한 것으로 밝혀졌다 트럼프 행정부는 FBI를 비롯한 연방기관들에 있는 범죄정보 데이터들과 유학생 정보들을 스크린하는 작업을 실시하고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 130만명을 포착한 것으로 의회 전문지 더 힐이 보도했다 범죄기록 있는 유학생들이 130만명이나 포착됐다는 사실은 비자를 취소당한 유학생 217명이 소송을 제기했는데 트럼프 행정부의 대응 문건에서 밝혀졌다고 더 힐은 전했다 트럼프 행정부에서 국토안보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