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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신규 실업수당 청구 23만1천건…8주 만에 최대

[로컬뉴스] 02.05.2026
전국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8주 만에 가장 높은 수준으로 늘었다.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월 25~31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3만1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2만2천건 증가했다고 오늘(5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 12월 첫째 주 이후 가장 많은 수치로, 다우존스가 집계한 시장 전망치도 웃돌았다. 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월 18~24일 주간 184만4천건으로, 전주 대비 2만5천건 늘었다. 앞서 제롬 파월 연방준비제도 의장은 노동시장에 대해 “점진적 약화 이후 안정화됐을 가능성을 시사한다”고 평가한 바 있다. 전문가들은 고용 증가세가 둔화하는 가운데 실업률은 비교적 안정적인 흐름을 보이며, 전국 노동시장이 이른바 ‘해고도 없고 채용도 없는’(no hire, no fi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