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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자 끝 마침표에 세대차… Z세대는 “차갑다” 인식

[로컬뉴스] 06.12.2026
문자메시지 끝에 찍는 마침표 하나가 세대에 따라 전혀 다른 의미로 받아들여질 수 있다는 분석이 나왔다. 마이애미대학교 파머 경영대학원의 메건 게르하르트(Megan Gerhardt) 교수는 젊은 세대와 기성세대가 디지털 소통 방식을 다르게 해석하면서 오해가 발생할 수 있다고 밝혔다. 10년 넘게 세대 간 의사소통을 연구해 온 그는 특히 Z세대가 문자메시지 끝의 마침표를 차갑거나 부정적인 신호로 받아들이는 경우가 많다고 설명했다. 반면 X세대를 비롯한 기성세대는 마침표를 단순한 문장 부호 또는 전문적인 표현으로 인식하는 경향이 있다고 말했다. 게르하르트 교수는 자신과 같은 연령대 이상의 사람들은 화가 나서가 아니라 단지 문장 부호를 사용하는 것뿐이라고 설명했다. 그는 이런 차이가 사소해 보일 수 있지만 디지털 소통이 일상화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