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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대 노인 8만4천 달러 피해…보안업체 직원 사칭에 속아

[로컬뉴스] 07.02.2026
벤투라 카운티 카마리요에서 맥아피(McAfee) 직원을 사칭한 전화 사기로 70대 남성이 8만4천 달러를 잃은 사건과 관련해 경찰이 용의자를 체포했다. 벤투라 카운티 보안관국에 따르면 피해자는 지난 5월 자신을 맥아피 직원이라고 소개한 인물로부터 전화를 받았다. 사기범은 피해자의 은행 계좌 정보가 유출됐다고 속이며 실제 은행 정보를 일부 언급해 신뢰를 얻은 뒤, 며칠에 걸쳐 현금을 인출하도록 유도했다. 이후 피해자는 맥아피 직원이라고 소개된 남성에게 현금 8만4천 달러를 전달했다. 며칠 뒤 사기 사실을 알아차린 피해자의 신고를 받은 경찰은 지난달(6월) 30일 용의자 빈차오 센(Binchao Cen·44)을 체포했다. 센은 허위 사실을 이용한 절도와 중절도, 노인 대상 절도 혐의로 구속됐다. 보안관국은 최근 IRS와 경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