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가주에 이번 주 후반부터 최고기온이 100도를 넘는 폭염이 찾아올 것으로 예보됐다. 국립기상청은 이번 폭염이 이르면 오는 22일부터 시작돼 다음 주말까지 이어질 가능성이 크다며 주민들에게 미리 대비할 것을 당부했다. 가장 더운 날은 오는 23일로 예상되는 가운데, 밴나이스 105도, 랭캐스터 106도, 산타클라리타 103도, 노스할리우드는 100도까지 오를 것으로 전망됐다. LA다운타운도 23일 최고기온이 91도까지 오르는 등 평년보다 높은 기온이 이어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밤에도 계곡 지역의 최저기온이 70도 안팎에 머물면서 더위가 쉽게 식지 않을 것으로 내다봤다. 또 폭염과 함께 내륙 지역의 산불 위험도 커질 것으로 예상된다며, 불씨 관리에 각별히 주의해 달라고 당부했다.&nb
샌버너디노 카운티 리알토의 한 공원에서 나체 상태의 남성이 숨진 채 발견돼 경찰이 수상한 사망 사건으로 수사에 나섰다. 리알토 경찰에 따르면 사건은 지난 19일 오전 5시 20분쯤 리알토 시티파크에서 발생했다. 911 신고를 받고 출동한 경찰은 공원 북쪽 잔디밭에서 나체…
오렌지카운티 라하브라에 거주하는 70세 한인 여성이 실종돼 가족이 주민들의 제보를 기다리고 있다. 가족에 따르면 한성희 씨는 지난 17일 금요일 저녁 가족과 마지막으로 연락한 뒤 현재까지 행방이 확인되지 않고 있다. 가족은 한 씨가 지난 18일 라하브라 지역 1200블락 …
미국과 이란 간 무력 충돌이 격화되면서 주유소의 휘발유 가격이 오늘(20일) 갤런당 4달러 선을 다시 넘어섰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에 따르면 휘발유 평균 가격은 오늘 기준 갤런당 4.003달러로 집계됐다. 지난 2월 말 이란 전쟁 직전 갤런당 3달러 선에 못 미쳤던 휘발유 가…
국무부가 해외에 체류하거나 여행 중인 모든 미국인을 대상으로 이례적인 전 세계 여행경보(Worldwide Caution)를 발령했다. 국무부는 지난 18일 발표한 여행경보를 통해 "중동 지역의 긴장이 고조되면서 전 세계의 안보 환경이 복잡해지고 있으며, 예기치 못한 상황이 발생할 …
미국이 자국 기업들의 중국산 인공지능(AI) 제품에 대한 접근금지 조치를 검토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인터넷매체 악시오스가 오늘(20일) 보도한 내용에 따르면 이는 최근 중국의 AI 스타트업 문샷이 저가·고성능 오픈소스 모델인 '키미(Kimi) K3'를 출시하는 등 미국과 AI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