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비트코인 2억4천만 달러 턴 20대들..LA서 초호화 생활, 결국 ‘덜미’

[로컬뉴스] 09.07.2026
2억4천만 달러가 넘는 비트코인을 가로챈 10대 후반과 20대 초반 일당이 LA에서 한 달 동안 나이트클럽에만 400만 달러를 쓰는 등 초호화 생활을 벌이다 수사 당국에 덜미를 잡혔다. 사건은 2024년 8월 워싱턴DC에서 시작됐다. 일당은 장기간 가상화폐에 투자해온 피해자에게 구글과 가상화폐 거래소 제미니 직원인 것처럼 잇따라 전화했다. 이들은 피해자의 가상화폐 지갑이 악성 프로그램 공격을 받고 있다고 속여 구글 드라이브 접근 권한과 보안 코드를 받아냈다. 이후 피해자 계좌에서 4,100비트코인 이상, 당시 가치로 2억4천만 달러가 넘는 가상화폐를 빼돌렸다. 검찰은 22살 말론 램(Malone Lam)을 범행 주도자로 지목했다. 일당은 훔친 가상화폐를 여러 거래소를 거쳐 현금화한 뒤 거액을 쓰기 시작했다. 특히 램과 일행은 LA에서 한 달 동안 나이트클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