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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지사 공화당 후보 스티브 힐튼 ‘DMV 폐지·차량등록비 연 73달러’ 공약

[로컬뉴스] 09.08.2026
캘리포니아 주지사 선거에 출마한 공화당 스티브 힐튼 후보가 차량등록국(DMV)을 독립된 주정부 기관으로 폐지하고, 연간 차량 등록 비용을 73달러로 제한하겠다는 공약을 내놨다. 힐튼 후보는8일, 오늘, 웨스트 할리우드의 DMV 사무소 앞에서 자신의 생활비 절감 정책인 ‘Califordable’ 캠페인의 하나로 이 같은 계획을 발표했다. 힐튼 측이 공개한 계획에 따르면 우선 DMV에 대해 3개월간 감사를 실시한 뒤 현재와 같은 독립 부처 형태의 DMV를 폐지한다. 다만 운전면허증 발급과 사기 방지, REAL ID, 각종 기록 관리 및 안전 관련 업무 등을 담당하는 축소된 규모의 주정부 조직은 유지한다는 방침이다. 차량 소유권 이전과 등록, 갱신 등 일상적인 DMV 업무는 카운티 정부 사무소와 인증을 받은 지역 서비스센터로 넘긴다는 구상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