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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A주 선거구 재조정안 통과에 따른 남가주 정치 지형 판도는?

[로컬뉴스] 11.05.2025
오늘(5일) CA주 선거구 재조정을 골자로 하는 주민발의안50이 특별선거에서 통과되면서 남가주 정치 지형 판도가 크게 변하게 됩니다. 특히, 데이브 민 연방 하원의원이 관할하는 CA주 47지구는 공화, 민주 양당 지지율이 박빙이었지만 선거구 재조정에 따라 민주당 지지율이 올라가 재선에 보다 탄력을 받게되었다는 분석이 나옵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주민발의안 50 통과로 재조정된 CA주 선거구는 내년(2026년) 중간선거부터 적용됩니다. 다음 연방 센서스 인구조사가 치러지는 오는 2030년까지 이어집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