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 125대를 설치할 계획이지만, 당초 예상했던 7월을 넘긴 현재까지 단 한 대도 설치하지 못한 것으로 나타났다. 자동 과속 단속 카메라 시범사업은 지난 2024년 개빈 뉴섬 주지사가 서명한 법에 따라 LA와 샌프란시스코, 오클랜드, 산호세, 글렌데일, 롱비치에서 추진되고 있다. 이후 말리부도 별도 법안을 통해 퍼시픽코스트하이웨이에 카메라를 설치할 수 있게 됐다. 하지만 샌프란시스코와 오클랜드가 이미 카메라 운영에 들어간 것과 달리, LA는 아직 설치 단계에도 들어가지 못해 교통안전단체의 비판을 받고 있다. 샌프란시스코에서는 카메라 56대가 설치된 지역에서 제한속도보다 시속 10마일 이상 과속하는 차량 비율이 1년 만에 약 80%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과속 건수도 하루 평균 약 4만 건 줄었다.
영화 ‘스파이더맨: 브랜드 뉴 데이’가 개봉 첫 주말 전 세계에서 9억2천700만 달러를 벌어들이며 역대 두 번째로 높은 오프닝 기록을 세웠다. 배급사 추산에 따르면 이 영화는 미국과 캐나다에서 3억5천500만 달러, 해외 시장에서 5억7천200만 달러의 수익을 올렸다. 이는 월…
버뱅크공항의 새 여객터미널이 오는 10월 문을 연다. 공항 측에 따르면 13억 달러가 투입된 새 터미널은 35만5천 제곱피트 규모로, 기존보다 50% 이상 넓어진다. 탑승구는 기존과 같은 14개지만 승객 대기 공간과 수하물 보관시설, 사무·행정 공간 등이 확대된다. 보안검색대에…
마리나델레이에서 경찰 추격전 끝에 경찰관들이 차량 유리창을 깨고 운전석에 있던 여성을 끌어내 체포하는 상황이 벌어졌다. LAPD에 따르면 추격전은 어젯밤(2일) 베니스 피어 인근에서 시작됐으며, 약 3분 만에 비아 마리나와 퍼시픽 애비뉴 교차로에서 끝났다. 공중 촬영 …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과의 협상 재개 가능성을 언급한 가운데, 이란은 현 단계에서는 미국과 직접 협상할 계획이 없으며 향후 상황을 지켜본 뒤 관련 문제를 논의하겠다는 입장을 밝혔다. 3일(현지시간) 이란 국영 IRNA 통신 등에 따르면, 에스마일 바가이 이란 외무부 대변…
LA 베벌리그로브 지역에서 수도관이 파열돼 도로로 물이 쏟아지면서 당국이 긴급 복구 작업에 나섰다. LA수도전력국에 따르면 오늘(2일) 새벽 4시 48분쯤 샌비센테 블러바드와 린든허스트 애비뉴 인근에서 침수 신고가 접수됐다. 현장 영상에는 도로 위로 많은 양의 물이 흐…
석유수출국기구와 주요 산유국 협의체인 OPEC+가 오는 9월부터 원유 생산량을 하루 18만8천 배럴 늘리기로 했다. OPEC 사무국은 오늘(2일) 사우디아라비아와 러시아, 이라크, 쿠웨이트, 카자흐스탄, 알제리, 오만 등 7개국이 화상회의를 열고 세계 원유 시장 상황과 전망을 점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