검색어 입력폼

캐런 배스 LA시장 오늘(13일)부터 재선 캠페인 출발 선언!

[로컬뉴스] 12.13.2025
캐런 배스 LA시장이 오늘(13일) 재선을 위한 캠페인 출발을 선언합니다. 노숙자 문제 개선을 위한 비상사태 선포를 시작으로 임기를 시작했던 캐런 배스 LA시장은 연방 이민 당국의 급습 작전, 전임 시장들이 방관했던 대규모 적자에 맞서는 것은 물론 내년(2026년) 북중미 월드컵, 2028 LA올림픽 개최에 박차를 가하며 발로 뛰는 시장이 되겠다는 약속을 지키고 있습니다. 다만, 다소 진정되기는 했지만 지난 1월 LA를 강타했던 대형 산불로 인한 반감, 그리고 경쟁 후보들의 추격을 어떻게 따돌릴지도 관건이라는 목소리도 나오는 가운데 연방 이민 당국의 급습 작전, 예산 대폭 삭감을 포함한 연방정부의 압박 등이 이어지는 현상황에서 맞설 수 있는 후보라는 분석이 벌써부터 나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