위스콘신 주지사 민주당 프라이머리에서 한인 2세 후보인 프란체스카 홍 주 하원의원이 고배를 들었다. 오늘 (12일) 진행된 선거에서 전체 표의 98%가 개표된 현지시간 새벽 2시 34분쯤 데이비드 크롤리 밀워키 카운티 행정관이 39.8%의 득표율로 39.4%의 표를 얻은 홍 후보를 근소한 차로 제치고 승리를 확정했다. 민주사회주의자 소속인 홍 후보는 경선 전 각종 여론조사에서 선두를 달려 사상 첫 한국계 주지사 탄생 기대를 부풀렸지만, 끝내 당 주류의 지지를 받은 중도 성향 크롤리 후보의 벽을 넘지 못했다. 개표 초반부터 근소한 차이로 추격전을 벌이던 홍 후보는 결과 확정 전 지지자 연설에서 우리는 정치를 영원히 바꿀 무언가를 만들었다며 우리가 한 일은 영원히 기억될 것이고, 계속 싸울 준비가 되어 있다고 말했다. 홍 후보의 패배 인정 후 베키 쿠퍼 선거운동본부장은
최근 ADU(부속 주택) 증축 수요가 늘고 있는 가운데 공사비가 예상보다 크게 불어나는 사례도 잇따르고 있다. LA 타임스는 LA의 한 주택 소유주가 ADU를 짓는 과정에서 당초 예상했던 공사비의 두 배 가까운 비용을 지출한 사례를 소개했다. LA에 거주하는 조슈아 라이브너와…
어제(11일) LAPD가 지난해 벌어진 이민정책 반대 시위 대응을 자체 평가한 보고서를 공개했다. 62페이지 분량의 보고서는 당시 경찰 대응 과정에서 계획과 부서 간 공조가 부족했던 점은 인정하면서도, 전반적인 대응은 전례 없는 시위 상황 속에서 적절하게 이뤄졌다고 …
LA 통합교육구(LAUSD)가 오늘(12일) 새 학기를 시작했지만 대규모 재정난과 학생 감소, 교육감 교체 등 여러 과제를 안고 새 학기를 맞았다. LAUSD는 올해 1천300개 학교에서 약 39만 명의 학생들이 새 학기를 시작했다고 밝혔다. 학교 현장에서는 학업 성취도를 높이기 위한 다양…
리버사이드 카운티에서 네 자녀를 둔 가족이 렌트한 주택 지하에서 누군가 몰래 생활한 것으로 보이는 흔적을 발견해 경찰에 신고했다. 차니타 매튜스(Charnita Matthews)는 남편과 자녀 4명과 함께 3개월 전 헤멧의 한 주택으로 이사했다. 얼마 지나지 않아 집 주변에서 문이 …
댄스 연습 중 희귀한 척수 뇌졸중을 겪어 평생 걷지 못할 수도 있다는 진단을 받은 남가주 12살 소녀가 3개월간의 재활 끝에 스스로 걸어서 재활병원을 나왔다. 랜초쿠카몽가에 사는 모건 로페즈(Morgan Lopez·12)는 고난도 동작을 소화하는 아크로 댄서다. 모건은 지난 5월 연…
한인타운청소년회관(KYCC, 관장 송정호)이 한인 커뮤니티 학생과 가족들을 위한 '백투스쿨' 행사를 성황리에 마쳤다. LA통합교육구(LAUSD) 개학을 앞두고 지난 8일 열린 이번 행사는 뉴욕라이프(New York Life)와 퍼스트북(First Book)의 후원으로 진행됐으며, 지역사회 학생들에게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