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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A 노동절 퍼레이드 수천 명 운집…배스·라만도 나란히 참가

[로컬뉴스] 09.07.2026
노동절인 오늘(7일) LA 윌밍턴에서 대규모 노동절 연대 행진이 열렸습니다. LA·롱비치 항만 노동연합이 주최한 ‘제47회 연례 노동 연대 퍼레이드 및 피크닉 랠리’에는 노조원과 가족, 지역 주민 등 수천 명이 참가했습니다. 주최 측은 이번 행사를 전국에서 가장 큰 규모의 노동절 퍼레이드 가운데 하나로 소개했습니다. 행진은 오전 10시 윌밍턴의 브로드 애비뉴와 E 스트리트 교차로에서 출발해 E 스트리트와 애벌론 블러바드를 거쳐 배닝 파크까지 이어졌습니다. 행진이 끝난 뒤에는 배닝 파크에서 무료 피크닉과 노동계 집회가 열렸습니다. 이날 행사에는 오는 11월 3일 LA 시장 선거에서 맞붙는 카렌 배스 현 시장과 니티아 라만 LA 시의원도 각각 노동조합원들과 함께 행진에 참가했습니다. 배스 시장은 국제항만창고노조, ILWU 산하 포맨스 유니온 로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