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식시장은 이번에도 전날의 폭등세를 폭락세로 뒤집으며 또다시 전멸된 모습을 나타냈다. 글로벌 증시가 일제히 폭락하고 유가는 18년 최저치를 찍은 상황에서 극대화된 공포심은 강력한 panic selling으로 이어졌다. 쏟아져 나오는 연준의 긴급 부양책에도 불구하고 폭락…
오늘(18일) 아침 버뱅크 지역 프리웨이에서 수영장 관리용 트럭 2대가 충돌했다. CA주 고속도로 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18일) 아침 7시쯤 버뱅크 블러바드 인근 170 프리웨이 남쪽방면에서 충돌사고가 발생해 트럭안에 있던 화학물질이 유출됐다. 이로인해 위험물 처리반…
전국의 코로나19 환자가 7천 명을 넘어섰다고 CNN과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늘(18일) 보도했다. CNN은 오늘(18일) 오전 전국 내 코로나19 감염자를 7천111명으로 집계했다. 이는 밤새 천300여 명이 늘어난 수치이며 감염자 중 사망자는 117명으로 늘었다. 또 어제(17일) 마지막까지 코…
1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는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미국인 개개인에 2천달러씩 주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다고 워싱턴포스트 WP가 오늘(18일) 보도했다. 4월과 5월 두 차례에 걸쳐 천달러 짜리 수표를 보내주는 방안으로 총 5천억 달러가 소요된다는 게 미 재무…
1.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코로나19에 따른 충격 완화를 위해 1조 달러 규모의 경기부양책을 추진하고 있다. 2주 내로 미국인 성인 한명당 천달러 씩을 지급하는 방안이 포함돼 있어 주목된다. 2. 또 4월 15일까지 소득세 세금보고를 하되, 세금 납부의 경우, 페널티와…
코로나 19 사태에 변기가 막힐 것도 우려되고 있다. CA주 수도국은 어제(17일) 물티슈나 페이퍼 타올을 절대 변기에 버리지 말라고 경고했다. 최근 코로나 19 사태에 소독 물티슈와 페이퍼타올, 그리고 이와 비슷한 종류의 물품 구입이 급증한 가운데 주 수도국이 직접 …
UCLA학생이 또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UCLA 진 블럭 총장은 어젯밤(17일) 성명을 통해 학생 한 명이 코로나 19 확진 판정을 받고 현재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고 밝혔다. 블럭 총장은 이 학생이 캠퍼스 밖 대학 건물이 아닌 거주지에서 생활해온 것으로 나타났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은 ‘도시 봉쇄’ 계획은 없다고 발표했다. 가세티 시장은 어제(17일) 코로나 19 사태로 도시 전체를 봉쇄(lock down)시키는 계획은 하지 않는다고 밝혔다. 하지만 가세티 시장은 주민들 모두에게 가능한 스스로가 자신의 생활을 봉쇄해 달라고 요청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