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카운티 내 코로나19 확진자가 지속해서 늘고있다. LA 카운티 공공보건국은 오늘(20일) 브리핑을 통해 코로나19 확진자는 61명이 추가된 292명이라고 밝혔습니다. 사망자는 2명으로 늘지 않았습니다. 현재까지 LA 카운티 내에서 코로나19 검사를 받은 인원수는 2천 400여…

[앵커]북한이 오늘 발사체를 발사했다고 합참이 밝혔습니다.지난 9일에 초대형 방사포를 발사한 이후 12일 만입니다. 합동참모본부는 오늘 새벽 북한 평안북도 지역에서 동해상으로 발사된 단거리 탄도미사일로 추정되는 발사체 2발을 포착했다고 밝혔습니다.자세한 제원…

<앵커>한국은 코로나19 첫 확진 환자가 나온 지 두 달이 넘었는데 여전히 요양병원 등을 중심으로 한 집단감염이 계속되고 있고, 해외 유입 환자도 수그러들지 않고 있습니다. <리포트>지난 19일, 직원 1명이 확진 판정을 받은 경북 경산시에 있는 서요양병원에서 코…

코로나19 확산 대응조치로 LA 시와 카운티, CA주 정부가 주민들의 전반적인 활동을 제한하는 ‘긴급 행동 제한령’을 발동하면서 파장이 일파만파 커지고있습니다. 이에 따라 LA 한인회는 피해가 막심한 한인 스몰 비지니스 지원이 급선무라는 판단하에 연방 중소기…

전국의 코로나19 확산 위기 속에 멕시코와의 남쪽 국경에서도 필수적이지 않은 이동을 막기로 했다. 캐나다 국경에 취한 조치와 유사한 것으로, 무역에는 영향이 없다는 게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의 설명이다. 이동 제한은 내일(21일)부터 시작된다. 마이크 폼페이오 국…

미국-캐나다 이어 멕시코 국경도 폐쇄, 전주민 자택대피령 확대 세금보고일 7월 15일로 연기, 공화당 상원안 1인당 1200달러로 늘려 코로나 19가 휩쓸고 있는 미국의 사망자와 확진자 수가 갈수록 급증 하고 있어 주 전체 주민들에게 자택대피 명령을 내리고 올스톱 시키…

이민국 관리들과의 직접 접촉 업무 중지 지문채취, 영주권 인터뷰, 시민권 시험과 선서 등 지연 코로나 19의 확산으로 미 이민서비스국(USCIS)이 이민수속자의 인터뷰 등 직접적인 대인접촉 업무를 전면 중단하고 나서 장기체류비자, 영주권, 시민권 수속에 큰 차질을 빚…

주식시장은 7일째 하루 떨어지고 하루 오르는 움직임을 이어가며 이번주를 11년 4개월만에 가장 크게 폭락한 최악의 주로 기록했다. 글로벌 증시가 대부분 반등한 가운데 연준이 지속적으로 쏟아내고 있는 경기부양책과 특단 처방에도 불구하고 투자심리는 진정되지 않았…

LAPD에서 두 번째 코로나 19확진자가 나왔다. 어제(19일) LAPD는 소속 경관 1명이 지난주부터 감기 증세를 보였고 진단 결과 코로나19 양성반응을 보였다고 발표했다. 해당 경찰의 정확한 신원은 공개되지 않았지만, LA타임즈의 소식통에 따르면 확진자는 고위급 간부라고 …

코로나19 확산에 따른 전국의 화장지 사재기 현상이 연쇄 반응을 일으키면서 하수처리 시스템에도 경고음을 울렸다고 오늘(20일) CNN방송이 보도했다. 화장지를 구하지 못한 소비자들이 소독용 물티슈와 주방용 휴지 등을 대안으로 선택하면서 몇몇 주들은 이들 품목을 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