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 Metro가 CA주의 ‘Stay at Home’ Order에도 불구하고 버스와 열차 운행이 모두 정상적으로 이뤄진다고 공식발표했다. 필립 워싱턴 LA County Metro CEO는 Metro 버스와 열차가 LA 지역의 ‘생명선’이라며 운행을 중단할 어떤 계획도 없다고 말했다. LA County Metro에는 모두 11,000여명…
CA주가 ‘Stay at Home’이라는 행정명령을 내리면서 대부분의 사람들이 집에 계속 머물러야 한다. 그러다 보니, 사실상의 ‘강제 격리’ 상태와 비슷해 사회적인 활동을 할 수 없어 고립감과 답답함을 호소하게 된다. LA Times는 사회적으로 통제되는 것은 맞지만 결코 고립…
전세계적으로 ‘코로나 19’ 관련 연구들이 진행되고 있는데 아직은 획기적인 대책이 나오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다. CNN은 미국 방역당국 최고 책임자들과 함께 긴급 ‘코로나 19’ Town Hall Meeting을 개최했는데 여러가지 ‘코로나 19’ 관련 사안들이 논의됐다. 가장 관심…
최근 급격하게 확산되는 ‘코로나 19’ 기세속에 CA내에서 재소자 석방이 이뤄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Times는 교도소 내 ‘집단 감염’을 우려해 CA 주 일부 카운티에서 재소자들이 석방되고 있다고 전했다. 북가주 S.F. 인근 Alameda County는 최근 Dublin의 Santa Rita Jail에…
LA 카운티가 공원들을 폐쇄하지 않았다. LA 카운티 공원과 레크리에이션국은 관할 지역 내 공원들의 경우에 이른바 ‘Lockdown’ 기간에도 문을 연다고 밝혔다. 다만, ‘Outdoor-Only Facilities’라고 했다. 따라서, 공원 야외는 정상적으로 오픈하지만 공원 내에 있는 건물을 비…
CA가 강력한 ‘Lockdown’을 시행하고 있는 가운데 식당들의 ‘주류’ 판매를 사실상 허용했다. CA 주류통제국은 ‘Lockdown’ 기간 동안 거의 대부분의 술집을 비롯한 사업체들이 문을 닫아 지역 경제가 중단되고, 사람들의 불안감이 커지는 상황을 감안해 식당들의 ‘주류 …
미국의 ‘코로나 19’ 확산이 계속 급증세를 보이면서 지금까지 확진자 숫자가 2만명을 넘어섰다. Google이 인용한 Wikipedia 통계자료에 따르면 미국 내 누적 확진자 숫자가 20,227명으로 나타났다. 하루 사이에 무려 5,000명 이상의 확진자들이 증가한 것이다. 미국 사망자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