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보건국이 이틀 연속 마스크 착용과 관련한 언급을 이어갔다. LA카운티 보건국 바바라 퍼레어 국장은 어제(2일) 마스크 착용만으로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을 막을 수는 없다고 밝혔다. 퍼레어 국장은 주민들이 외출시 마스크 착용이 코로나 19 감염 예방에 도움…

CA주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만 명을 넘어섰다. 오늘(3일) 아침 LA타임스 자체 집계에 따르면 CA주 코로나 19 확진자는 만 천 207명이다. 어제(2일)보다 천 269명이 늘어난 수치다. CA주 사망자 수는 31명이 증가한 246명으로 집계됐다. LA카운티 코로나 19 확진자는 4천 71명, …

확진자 세계 100만명 넘고 그중 미국 4분의 1 차지 사망자 세계 5만 4천명에 미국 6100명 10%이상 점유 코로나 19에 감염된 환자들이 전세계에서 100만명을 넘어섰으며 그중의 4분의 1인 25만명이 미국서 확진된 것으로 나타났다 목숨을 잃은 사망자들은 전세계에서 5만 4000명…

연방 정부가 비보험자의 코로나19 검사, 치료 비용을 대신 지급해줄 전망이라고 블룸버그통신 등이 어제(2일) 보도했다. 마이크 펜스 부통령이 어제 백악관 기자회견서 "미국인들이 진단검사를 받고, 치료를 받는 비용을 걱정하지 않았으면 한다"면서 비보험 환자의 치…

미국인 96%가 코로나19로 '자택 대피령' 아래 놓인 가운데 기업들의 피해도 계속 커지고 있다. 어제(2일) AFP통신에 따르면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그룹 월트디즈니는 테마파크와 다른 사업장이 폐쇄됨에 따라 이달 말부터 일부 직원의 무급휴직을 계획하고 있다고 밝혔다…

맹렬한 속도로 확산하는 미국을 중심으로 전세계 코로나19 환자가 100만명을 넘어섰다. 세계 최대 코로나19 발생국이 된 미국의 신규 감염자 증가폭은 연일 최고치를 경신하고 있다. 오늘(3일) 새벽 4시 35분 기준 존스홉킨스대 집계에 따르면 전 세계의 코로나 확진자 수…

코로나19 사태로 올해 탄소 배출량이 제2차 세계대전 후 최대 낙폭을 기록할 것으로 전망돼 팬데믹의 가공할 경제적 충격 정도를 드러냈다. 탄소 배출량을 전망하는 전문가 협의체인 지구탄소프로젝트(GCC)의 롭 잭슨 의장은 올해 전 세계 탄소 배출량이 작년보다 5% 넘게…

여름철로 접어들어 날씨가 따뜻해지더라도 코로나19가 몇 달 간 지속할 수 있다는 주장이 제기됐다. 오늘(3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홍콩대학 의학부 학장인 가브리엘 렁 교수는 한 온라인 포럼에서 "날씨가 따뜻해진다고 해서 바이러스가 소멸할…

<앵커>어제 하루 동안 코로나19 신규환자가 86명이 추가로 확인되면서 한국의 누적 환자가 만 명을 넘게 됐습니다. 첫 환자가 나온 이후 74일 만인데요. 추가 확진자는 수도권 병원 집단 감염과 해외 유입 사례 비중이 점점 높아지고 있습니다. <리포트> LA시간 어제 …

1.미국내 코로나 19 확진자 수가 24만명을 넘어가고 사망자도 5천8백명을 넘는 등 폭발적으로 늘어나면서 연구 기관의 사망자 예측치도 3만명 이상 급증했다. 백악관이 최근 코로나로 인한 사망자수를 10만~20만이라고 밝혔지만 이보다 더 늘어날 수도 있다. 2.코로나 19 가 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