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욕 맨해튼의 대성당이 코로나19 치료를 위한 현장 병원으로 사용될 것이라고 뉴욕타임스(NYT)가 어제(6일) 보도했다. 이에 따르면 고딕 양식 성당으로는 최대 규모인 세인트 존 더 디바인 대성당에 공조 시설을 갖춘 9개 임시 병동이 세워질 예정이다. 임시 병동은 600피…
1.코로나 19에 의한 미국내 사망자들이 끝내 1만명을, 확진자들은 35만명을 넘어서 최악의 한주를 겪고 있다. 미국이 일부 확산세의 둔화 조짐도 있다는 기대도 나오고 있지만 이번주 최악의 한주가 될 것으로 우려되면서 도시기능을 올스톱시키고 있다. 2.LA 카운티에서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