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를 비롯한 CA 전역에서 2주째 이어지고 있는 시위 사태로 ‘코로나 19’ 재확산에 대한 우려가 커지고 있다. 개빈 뉴섬 주지사는 북가주 Stockton의 한 매장을 방문한 자리에서 CA 전역에서 대규모 시위가 2주째 열리고 있는 것과 관련해서 ‘코로나 19’ 확산이 우려된다고 …
남가주 Riverside County의 Temecula 시 시장이 흑인 조지 플로이드 죽음, 시위와 관련해서 경찰을 옹호하는 취지의 ‘망언’을 했고 논란이 계속해서 이어지자 결국 사퇴했다. LA Times는 제임스 스튜어트 Temecula 시장이 최근 한 지인에게 보낸 이메일 내용이 공개되면서 논란에 …
LA 시가 인권 보호 전담 부서를 발족했다. 이는 백인 경찰의 강경한 진압으로 흑인 남성이 숨진 사건을 계기로 인종 차별 척결에 대한 여론이 확산하고 있기 때문이다. 에릭 가세티 LA 시장은 오늘(5일) 브리핑을 통해 인권 보호 전담 부서(Department of Civil and Human Rights)를…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조금 전 브리핑에서 LAPD 예산 삭감이 경찰에 대한 공격이 아닌 ‘정의’(pro-justice)와 ‘공공안전’(pro-public safety)을 위한 것이라고 밝혔다. LA시는 2020-21 회계연도 경찰 예산 가운데 1억 5천만 달러를 흑인과 소수인종 커뮤니티, 여성 등 소외계층 주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