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널드 트럼프 대통령이 취임 후 3년 6개월 간 2만번 넘는 거짓말과 잘못된 주장을 했다고 워싱턴포스트(WP)가 오늘(13일) 보도했다. 워싱턴포스트 팩트체크팀은 취임 천267일째인 지난 9일 기준으로 거짓이거나 사실을 오도하는 주장이라고 판단한 사례가 누계로 2만55회에…

어제(12일) 샌디에고 해군기지에 정박중이던 USS 본험리처드 함에서 화재가 발생한 가운데 부상자가 57명으로 대폭 늘었다. 미 해군은 오늘(13일) 아침 현재 USS 본험리처드 함에서 발생한 화재에 따른 부상자 수가 57명으로 늘었다고 밝혔다. 5명은 경과를 지켜보기위해 …

버뱅크 지역 주택가에 위치한 한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버뱅크 소방국은 오늘(13일) 새벽 3시 10분쯤 500블락 노스 페리쉬 플레이스에 위치한 차고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해 진화 작업을 벌였다. 불길은 30분 만에 진화돼 인근 주택를 포함한 건…

오늘(13일) 새벽 LA 한인타운에 인접한 아담스-놀만디 지역 내 단층 상업용 건물에서 화재가 발생했다. LA 소방국은 오늘(13일) 새벽 5시 24분쯤 1421 웨스트 아담스 블러바드에서 화재가 발생했다는 신고를 받고 출동했다. 소방국은 소방대원 43명을 투입해 즉시 진화에 나…

LA한국교육원과 한국어진흥재단은 올 가을학기 브레아 주니어 하이스쿨에 8학년 대상 한국어반을 개설하기위해 브레아 올린다 통합교육구 측과 지난 10일 MOU(업무협약)를 체결했다. 브레아 올린다 통합교육구의 브래드 메이슨 교육감은 지난 2018년 한국어진흥재단이 …

1. 미국이 성급한 재개방으로 두달여만에 다시 최악의 코로나 대재앙에 직면하고 있다. 하루 전국 감염자들이 7만명까지 넘어섰고, CA주는 사망자가 마침내 7천명을 넘어섰다. 2. 지난 주말 폭염으로 남가주 해변에는 가족을 중심으로 피서객들이 몰려 들면서 초만원…

Orange 카운티 어바인이 ‘코로나 19’ 관련해 ‘드라이브 감염 여부 검사’를 시작한다. 어바인은 오늘(7월13일)부터 지역내 ‘Orange County Great Park’에서 ‘코로나 19’ 감염 여부를 가리는 ‘Drive Testing’을 실시한다고 밝혔다. 사전에 예약을 한 사람들만이 검사받을 수…

CA주에서 너싱홈에 있는 가족들을 방문하는 것이 가능해졌다. LA타임스 어제(12일) 보도에 따르면 CA주 보건당국이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을 막기 위해 지난 몇달간 양로원과 요양원에 외부 방문객들을 금지했다 최근 방문 재개를 위한 안전 수칙을 발표했다. CA주 보건…

지난 주말 남가주에 기온이 치솟으며 불볕더위가 이어지자 코로나19에도 남가주 해변에는 인파가 몰렸다고 ABC7이 어제(12일)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남가주 주민 수천명이 더위를 피하려고 해변을 찾았다. 남가주 대부분 해변은 독립기념일 연휴 동안 폐쇄됐다가 이후 …

Orange 카운티 ‘코로나 19’ 확산세가 어제(7월12일)는 주춤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3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814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누적 확진자 숫자는 24,715명이 됐다. 지난주 내내 1,000명 이상을 기록했지만 어제는 신규 감염자 숫자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