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에서 ‘코로나 19’ 확산의 가장 큰 주범으로 일을 하는 장소, 즉 직장이 꼽혔다. 바바라 퍼레어 LA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지역 내에서 ‘코로나 19’ 확산을 막기 위해서는 마스크를 착용하고, 사회적 거리두기를 잘 지키고, 모이는 행위를 하지 않아야 한다고 강조하면…
Orange 카운티가 각급 학교들 대면수업 재개 관련해 보건국장과 교육위원회의 대립 양상이 나타나고 있다. 클레이턴 차우 Orange 카운티 보건국 국장은 최근 Orange 카운티 교육위원회 결정에 동의하지 않는다는 뜻을 드러냈다. 클레이턴 차우 Orange 카운티 보건국장은 Orange …
1. LA 카운티의 코로나19재확산은 봉제, 식품 가공 유통, 제조, 생산, 웨어하우스 등 ‘노동 집약적’ 직장들이 안전 규칙을 지키지 않고 있기 때문으로 분석됨에 따라 당국이 강력 단속에 나선다. 2. 한편 그동안 LA카운티보다 훨씬 낮은 감염률과 입원률을 보이던 오…
LA가 어제(7월16일)도 ‘코로나 19’ 관련 각종 수치들이 수직 상승하는 모습을 보였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6일) 하루 동안 4,592명의 신규 감염자가 발생해 역대 최고치 기록을 세웠다고 발표했다. 지금까지 하루 신규 감염 최고 기록은 지난 14일(화) 나온 4,244명…
Orange 카운티에서도 ‘코로나 19’ 확산이 꾸준히 계속되고 있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6일) 신규 감염 873명, 사망 11명을 각각 기록했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누적 감염자 숫자는 27,904명이 됐고 누적 사망자 숫자도 466명으로 늘어났다. Orange 카운티에서는 지…
LA카운티 너싱홈 등 요양 시설에서 근무하는 간호조무사(CNA)를 비롯한 직원들 10명 가운데 9명꼴은 코로나19에 감염됐거나 감염이 의심되는 다른 직원을 알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CA 보건재단과 헬스케어 시장 조사업체 Truth on Call이 CA주 전체에서 조사를 벌인 결과 L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