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가 오늘(20일)부터 코로나19 규정을 위반한 일터에 대한 대대적인 단속에 나선다.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지난주 금요일 코로나19 규정을 준수하지 않는 비즈니스를 직접 방문해 적발하는 ‘Business Ambassadors’ 프로그램을 다시 시행하겠다고 밝힌데 따른 것이다. 지난…

북가주 한 식당이 마스크를 착용한 손님 받기를 거부해 논란이 일고 있다. 새크라멘토에서 약 40마일 북동쪽에 위치한 플래이서빌 지역 ‘애플 비스트로’ 식당에서 마스크를 착용한 손님들에게 서비스를 제공하는 것을 거부한다는 내용의 글이 소셜미디어와 리뷰앱 옐…

코로나19와 관련성이 의심되는 소아∙청년 다기관 염증 증후군, 이른바 ‘어린이 괴질’ 환자가 LA에 15명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19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카운티에서 코로나19 관련 어린이 괴질 사례로 보고된 어린이는 15명으로 집계됐다. 이들 가운데 73%는…

LA가 ‘코로나 19’ 확산 관련해서 병원 입원환자 최고 기록을 다시 갈아치웠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9일) 병원 입원환자 숫자가 2,216명으로 나타나 ‘코로나 19’ 사태 이후 최고 기록을 세웠다고 밝혔다. 그전까지 최고 기록은 2,193명으로 지난 15일(수) 세워졌는…

LA 지역 신규 감염 숫자가 좀처럼 떨어지지 않고 있는 모습이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9일) 신규 감염 숫자가 2,848명이었다고 밝혔다. 이로써 누적 확진자 숫자는 155,887명으로 늘었고 사망자도 어제 11명으로, 누적 사망자 4,095명을 기록했다. LA 카운티 신규 감염…

Orange 카운티의 ‘코로나 19’ 확산이 상당히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7월19일) 하루 동안에 신규 감염이 41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지난 1주일간 거의 매일같이 하루 800명 이상을 기록했던 것에 비하면 그 절반 수준으로 내려간 수치다. …

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어제(19일) 추가 셧다운에 대해 언급했다. 가세티 시장은 어제 CNN에 출연해 LA타임스에 CA주가 너무 빨리 리오픈해 코로나19 감염자와 입원환자가 늘고 있다는 비판 내용이 실린 것에 대한 질문을 받았다. 이에 가세티 시장은 너무 빨리 리오픈이 이뤄…

코로나19 검사를 받고 결과 확인까지 기간이 너무 오래 걸려 검사가 무용지물이 되고 있다는 지적이 제기됐다. 코로나19 재확산으로 진단 수요가 폭증했지만, 검진 시스템이 이를 제때 받쳐주지 못하면서 방역의 1단계인 검사마저 정체되는 경보음이 울리고 있다고 어제(…

마스크의 감염병 확산 차단 효과가 곳곳에서 입증되고 있지만 미 정치권에선 착용 의무화를 둘러싼 논쟁이 지속하고 있다. 일각에선 마스크 의무화가 개인의 자유를 침해한다고 주장하는 반면, 장기적으론 마스크 착용이야말로 자유를 확대해줄 것이라는 반론도 나온다…

[앵커]문재인 대통령이 해제 여부를 둘러싸고 혼선이 빚어진 그린벨트 문제를 직접 정리하고 나섰습니다.해제하지 않고 미래세대를 위해 보존하기로 결정했습니다. 서울 지역 그린벨트를 푼다, 안 푼다는 논란이 일단락됐습니다.문재인 대통령은 정세균 국무총리와 주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