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릭 가세티 LA시장이 코로나19 사태 속 대규모 파티를 벌이는 건물의 유틸리티를 차단하겠다고 경고한 뒤 실제 파티를 벌인 주택 최소 3곳이 그 대상이 됐다. 어제(18일) LA타임스 보도에 따르면 LAPD는 지난 주말 대규모 모임에 의한 소음 신고를 받고 출동해 주택 13곳에 …
LA 지역이 매우 낮은 신규 감염자 숫자를 보인 반면 사망자 숫자는 크게 늘어나 대조를 이뤘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18일) 신규 감염자 숫자가 1,003명으로 확인됐다고 밝혔다. 그 전날(8월17일) 1,185명에 비해 하루만에 182명 하락한 것이다. 사망자 숫자는 어제 64…
Orange 카운티의 신규 감염과 사망이 어제(8월18일) 조금 상승한 것으로 나타났다. Orange 카운티 보건국은 어제(8월18일) 신규 감염이 287명, 사망이 5명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그 전날(8월17일) 신규 감염 216명, 사망 0명에서 각각 신규 감염 71명, 사망 5명 더 늘어났다. 비록 …
남가주 일대 오늘(19일)도 폭염이 지속된다. 오늘 남가주 일대 어제(18일)보다는 기온이 소폭 내려가지만 여전히 일부 커뮤니티는 90도~100도대를 유지할 전망이다. 오늘 LA다운타운 낮 최고기온은 94도로 예보됐다. 어바인 94도, 플러튼과 요바린다 95도, 패사디나 99도, …
어제(18일) 남가주 일대 폭염은 말그대로 기록적 더위였다. 남가주 곳곳에서 어제 낮 최고기온 기록을 새로 썼다. 우드랜드 힐스는 어제 112도까지 치솟으며 1992년 8월 18일, 109도 종전 최고기온 기록을 경신했다. 헐리우드 버뱅크 공항에서 측정된 어제 낮 최고기온은 1…
최근 코로나19 유행으로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범죄가 늘어나자 뉴욕 경찰이 전담 태스크 포스(TF)를 신설했다고 CNN이 어제(18일) 보도했다. NYPD에 따르면 지난 3월 21일 이후 아시안을 겨냥한 증오 범죄는 21건 발생했으며 이로 인해 17명이 체포됐다. 이는 평소보다 많은 …
마이크로소프트 창업자인 빌 게이츠가 코로나19 사태로 수백만 명이 더 사망하고, 내년 말에야 비로소 종식될 것이라고 전망했다. 빌 게이츠는 어제(18일) 영국 주간지 이코노미스트가 공개한 인터뷰에서 2021년 말까지 효과적인 코로나19 백신이 대량 생산되고, 전 세계 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