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외동포재단이 2021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요조사를 내년 1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지원신청 대상 사업은 내년(2021년)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 22일 사이에 재외동포단체가 시행하는 교류증진과 권익신장활동, 한민족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 차세대 역량…
미국이 코로나19 백신을 최대한 빨리 배포한다고 하더라도 내년(2021년) 4월 초까지 코로나로 숨지는 사람이 52만명에 달할 것이라는 분석이 제기됐다.워싱턴 대 의과대학 보건계량분석연구소IHME는 오늘(4일) 이러한 내용의 코로나 사망자 예측 모델을 발표했다고 CNN이 보도…
플러튼 시 힐크레스크 공원에 건립될 ‘한국전 참전용사 기념비’를 위해 한국 국가보훈처가 사업비를 지원한다. 한국시간 2일 국회 본회의에서 의결된 2021년도 예산안에 따르면 전체 사업비의 30%에 해당하는 한화 2억 6천 2백만원(23만 8천 달러 상당)을 지원하기로했다.…
재외동포재단이 2021년도 재외동포사회 지원을 위한 온라인 수요조사를 내년 1월 12일까지 실시한다. 지원신청 대상 사업은 내년(2021년) 3월부터 오는 2022년 2월 22일 사이에 재외동포단체가 시행하는 교류증진과 권익신장활동, 한민족정체성 유지 강화 사업, 차세대 역량…
세계보건기구(WHO)는 오늘(4일) 잇따른코로나19 백신 개발 소식에 안주해서는 안 된다고 강조했다.테워드로스 아드하놈 거브러여수스 WHO 사무총장은 화상 언론 브리핑에서 백신에 대한 진전으로 우리는 모두 고무됐고 이제 터널의 끝에서 빛을 볼 수 있게 됐다고 운을 뗐다.…
LA Times가 최근 강화되고 있는 CA 로컬 정부들의 보건 행정명령에 대해서 혼란을 초래하고 있다고 사설을 통해 비판했다. LA Times는 오늘(12월4일)자 사설에서 최근 확산되고 있는 ‘코로나 19’ 사태에 대응하기 위해 CA 주와 LA 카운티 등이 잇따라 공중보건 행정명령을 강…
공화당은 어제(12월3일) 개빈 뉴섬 주지사 발표 후 즉각 날을 세웠다. 멜리사 멜렌데즈 공화당 주상원의원은 개빈 뉴섬 주지사에 대해 CA 주민들이 이제는 행정명령에 지쳐 있다는 것을 모르고 있다고 말했다. 많은 CA 주민들이 자녀들의 학교 교육이 중단된 것을 걱정하고…
1. CA주가 지역별로 중환자 병상이 85% 이상 찰 경우, 3주간 자택 대피령을 적용하기로 했다. 남가주는 현재 79.4%가 차 있는 가운데, 85%가 넘으면 술집, 이,미용실 등이 문을 닫게 된다. 2. LA카운티의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7,713명, 입원 환자는 2,668명, 중환자실 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