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의 20일 상승세가 꺾였다. 전국자동차클럽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에 따르면 오늘(9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보다 0.1센트 내린 갤런당 3달러 51센트다. 0.1센트, 하락폭이 작기는 하지만 지난해 3월 7일 이후 최고가를 기록한 20일 상…
학교 ‘Reopen’에 완강히 반대하고 있는 LA 통합교육구가 백신 접종을 전제 조건으로 대면수업 재개 가능성을 시사했다. 오스틴 보이트너 LA 통합교육구 교육감은 어제(2월8일) 약 25,000여명에 달하는 교사들과 스태프들이 백신을 접종하면 LAUSD 산하 250,000여명 초등학생들…
세계보건기구 WHO 전문가들이 코로나19의 기원을 찾기 위해 최초 발병지인 중국 우한에서 현지 조사를 벌였지만 성과를 거두지 못했다. WHO의 코로나19 기원 조사팀을 이끄는 피터 벤 엠바렉은 9일 우한에서 열린 기자회견에서 우한에서 조사를 통해 새로운 정보를 얻었지만 …
LA 지역에서 ‘코로나 19’ 백신 접종이 계속되고 있는 가운데 인종에 따라서 극심한 불균형이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LA 카운티 보건국은 지금까지 100만 도스 이상이 지역내 시민들에게 접종됐다고 밝혔다. 그런데, 인종적 불균형이 상당히 심각한 수준이었다. 100만 도…
LA 카운티의 코로나19 관련 수치 감소세가 뚜렸해지는 모양세다 LA 카운티 공공 보건국의 오늘(8일) 발표에 따르면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는 2천 741명으로 집계됐다. 지난 주말 이뤄진 보고 지연에 따라 수치가 낮게 측정된 것이지만 편차가 제한적이라는 점을 감안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