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년 ANA 인스피레이션 우승자 이미림의 칩인 이글 장면. 올해 50회째를 맞은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첫 메이저대회 ANA 인스피레이션은 유망한 아마추어 선수들에게 비교적 우호적이었다. 해마다 아마추어 유망주를 7명씩 초청해 최고의 선수와 겨루는 값진 경…

양현종, 빅리그 도전 미국프로야구(MLB)에 도전하는 왼손 투수 양현종(33)이 텍사스 레인저스 구단과 계약을 앞둔 것으로 알려졌다. 댈러스 모닝뉴스의 에번 그랜트 기자는 11일(미국시간) 트위터 계정에서 양현종과 텍사스 구단의 계약이 임박했다는 트윗을 공유한 뒤 텍…

가와부치 사부로-모리 요시로가와부치 사부로(오른쪽) 전 일본축구협회 회장이 지난 3일 모리 요시로 2020도쿄올림픽·패럴림픽 조직위원회 회장(왼쪽)과 함께 도쿄올림픽 선수촌장 취임 기자회견을 하고 있다. '여성 멸시' 발언 파문으로 사퇴 의사를 굳힌 모리 요시로(…

공의 궤적을 쫓는 스피스 '골든보이' 조던 스피스(미국)의 부활 조짐이 완연하다. 스피스는 1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 1라운드에서 7언더파 65타를 적어냈다. 10언더파를 친 선…

스티브 브루스 뉴캐슬 유나이티드 감독 잉글랜드 프로축구 프리미어리그(EPL) 뉴캐슬 유나이티드의 스티브 브루스(61) 감독이 온라인에서 죽음을 기원하는 악담을 들었다고 밝혔다. 11일(미국시간) 영국 BBC에 따르면 브루스 감독은 "'내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

출국하는 김광현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김광현이 세인트루이스 구단 스프링캠프에 합류하기 위해 11일 오전 인천국제공항 2터미널을 통해 출국하고 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세인트루이스 카디널스의 선발 투수 김광현(33)…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영입한 데이비드 펠프스 류현진(34)의 소속 팀 토론토 블루제이스가 우완 불펜 투수 데이비드 펠프스(35)를 영입해 마운드 전력을 강화했다.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토론토 구단은 11일(미국시간) "펠프스와 1년 175만 달러(약 19억원)에 계약했…

김시우의 아이언샷 김시우(26)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AT&T 페블비치 프로암(총상금 780만달러) 첫날을 무난하게 치렀다. 김시우는 11일(미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페블비치 골프 링크스(파72)에서 열린 대회 1라운드에서 4언더파 68타를 적어…

허벅지를 잡고 통증을 호소하는 네이마르 네이마르(파리 생제르맹)가 허벅지 부상으로 '4주 아웃' 진단을 받으면서 리오넬 메시(바르셀로나)의 유럽축구연맹(UEFA) 챔피언스리그 16강 1차전 맞대결이 무산됐다. 파리 생제르맹(PSG)은 11일 홈페이지를 통해 "네이마르의 왼쪽 …

뮌헨의 2020 FIFA 클럽 월드컵 우승 세리머니 유럽 축구 챔피언 바이에른 뮌헨(독일)이 북중미 챔피언 티그레스 UANL(멕시코)를 꺾고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우승컵을 들어 올렸다. 뮌헨은 11일(미국시간) 카타르 알 라이얀의 에듀케이션 시티 스타디움에서 열린 티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