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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 국방부 "주한미군 변동 계획 없어" 재확인
12.17.2021
발언하는 로이드 오스틴 미 국방장관 미 국방부는 주한미군 현 수준 유지 입장을 재확인했다. 존 커비 국방부 대변인은 17일(현지시간) 브리핑에서 최근 미 의회를 통과한 2022 회계연도 국방수권법에서 주한미군 감축 제한 규정이 삭제된 것과 관련, 주한미군 규…
코로나 재확산 美…병원은 또 위기모드·기업들 사무실근무 연기
12.17.2021
미국 미시간주 한 병원의 코로나19 환자 미국에서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의 5차 확산이 본격화하면서 병원들이 또다시 위기로 내몰리고 있다고 일간 뉴욕타임스(NYT)가 17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여기에 보태 코로나19의 새로운 변이인 오미크론이 …
미국행 중남미 이민자 몰리는 멕시코, 잇따라 비자 규정 강화
12.17.2021
미·멕시코 국경의 무료 급식소 앞에 줄서 있는 이민자들 미국으로 가려는 중남미 이민자들의 경유지인 멕시코가 남미 국가 국민에 대한 입국 규정을 잇따라 강화하고 나섰다. 멕시코 정부는 앞으로 자국에 입국하는 베네수엘라인에게 비자를 요구할 계획이라고…
"겨울엔 따뜻, 여름엔 시원…"스마트 냉난방 코팅" 개발"
12.17.2021
'온도 적응 열 방출 도금'(TARC) 소재 겨울에는 따뜻하게, 여름에는 시원하게 실내 온도를 유지하도록 돕는 '스마트 냉난방' 코팅 소재가 개발됐다. 18일 미국 로런스 버클리 국립연구소(Lawrence Berkeley National Laboratory)에 따르면 이 연구소 재료과학부 소속인 쥔차오 …
"박태환 이은 두번째"…파리 가는 길, 한 계단 또 올라선 황선우
12.17.2021
쇼트코스 세계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우(가운데). 올림픽 금메달을 향해 나아가는 '한국 수영의 희망' 황선우(18·서울체고)가 한 계단 또 올라섰다. 이번에는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금메달을 목에 걸었다. 황선우는 17일(현지…
황선우, 쇼트코스 세계선수권 자유형 200m 金…메이저 첫 우승
12.17.2021
쇼트코스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금메달을 딴 황선우. 황선우(18·서울체고)가 쇼트코스(25m) 세계수영선수권대회 자유형 200m에서 자신의 메이저대회 첫 금메달을 수확했다. 세계선수권대회 경영 종목에서 한국 선수가 메달을 딴 것은 2016년 박…
한국계, 100년 역사 미스 아메리카 대회서 첫 왕관
12.17.2021
100회 미스 아메리카에 선정된 한국계 3세 에마 브로일스 미국 코네티컷주에서 16일(현지시간) 열린 미스 아메리카 100주년 기념 대회에서 한국계 3세 미국인 에마 브로일스가 우승을 차지했다. 스무 살의 당찬 한국계 미국인 여대생이 미국에서 가장 아름다운 여성…
LA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3천 명 넘었다!
12.17.2021
지속적으로 오름세를 보이던 LA카운티 코로나19 일일 확진자 수가 결국 3천 명을 넘었습니다. 전염력이 강한 오미크론 확진자도 추가되면서 LA카운티에서도 겨울철 재확산이 본격화되는 모양새입니다. 이황 기자가 보도합니다. LA카운티에서의 코로나19 확산세…
김건희 재직증명서 미스터리…'법인인감' 찍혔다
12.17.2021
[앵커]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가 배우자 김건희 씨의 허위 경력 의혹이 불거진 지 사흘 만에 공식적으로 대국민 사과했습니다.그런데 윤 후보의 사과와는 별개로, 김건희 씨와 관련한 검증은 계속될 것으로 보이는데요. 이번에는 오자도 있고, 양식도 맞지 않는 김씨의 '…
보잉, 직원 코로나 백신 의무화 중단
12.17.2021
항공기 제조사 보잉이 직원들에 대한 코로나19 백신 접종 의무화 조치를 중단했다.오늘 (17일) 로이터통신에 따르면 보잉은 이날 회사 내부 공지를 통해 이런 방침을 밝혔다.보잉 대변인은 이번 조치가 연방 정부와 거래하는 계약업체 직원에 내려진 백신 의무화 행정명령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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