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12월18일) 주말을 맞아 LA 지역 날씨가 매우 쌀쌀한 가운데 추위와 관련해서 건강주의보가 내려졌다. LA 지역은 오늘 아침 최저 기온 43도를 기록하는 등 오전 이른 시간에 45도, 46도의 매우 낮은 기온을 보이고 있다. 이후 오전 9시가 넘어가면서 54도까지 올라갈 것으…

미국에서 최근 코로나 19 확산세가 다시 강해지면서 기업들 크리스마스 파티 계획이 줄줄이 취소되고 있다. 아울러 직원들의 사무실 복귀가 연기되고 있고 많은 기업들이 재택근무 연장 결정을 내리고 있는 모습이다. 코로나 19 확산에 오미크론 변이 전파까지 이뤄지면…

겨울철을 맞아 미국 전역에서 다시 코로나 19 확산세가 두드러지고 있다. NY Times는 코로나19 확산세가 본격화하면서 상당수 병원들이 또다시 위기로 내몰리고 있는 모습이라고 전했다. 특히, 최근 들어서 코로나19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이 출현하면서 기업들의…

조 바이든 행정부 출범 이후 1년이 다되가고 있지만 북한 문제에서 별다른 진전이 이뤄지지 못하고 있는 모습이다. 조 바이든 행정부의 제이크 설리번 국가안보보좌관은 북한과의 외교를 아직도 진전시키지 못했다고 인정했다. 제이크 설리번 보좌관은 미국외교협회(CF…

NY 연방준비은행 총재가 기준금리인상에 대해서 매우 긍정적 신호이고, 경제에 좋은 영향을 미칠 것으로 전망했다. 존 윌리엄스 NY 연방준비은행 총재는 경제 전문 채널 CNBC와 가진 단독 인터뷰에서 내년(2022년)에 이뤄질 것으로 보이는 금리인상에 대해서 미국 경제에 …

유럽에서 자유로웠던 이동이 제한되고 있다. 유럽연합, EU 회원국들은 ‘솅겐 조약’을 근거로 해서 지역내 국가들 사이에 자유로운 이동을 보장하고 있지만 최근 들어 코로나 19 바이러스 델타 변이 급확산세와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 출현, 전파 등으로 입국 규…

부엌의 핵심인 가스레인지가 미국에서 퇴출 위기를 맞고 있다. 집권 여당인 민주당과 조 바이든 행정부가 기후변화 대응을 위해서 가정에서 가스레인지를 없애는 것을 검토하고 있기 때문이다. 특히, CA와 NY 등 민주당이 장악하고 있는 주들이 이 같은 가스레인지 퇴출…

러시아가 우크라이나 국경 지역에서 군사력 증강을 계속하고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최근에 이뤄진 미러 화상정상회담에서 조 바이든 대통령이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에게 직접 우크라이나 사태에 대해 언급하면서 사실상 경고했음에도 불구하고 러시아는 …

미국과 러시아가 곧 협의에 들어갈 예정이어서 우크라이나 사태 등이 해결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로이터 통신은 백악관의 한 고위 관계자를 인용해 조 바이든 행정부가 러시아측을 곧 만나서 우크라이나 사태 등을 놓고 협의할 거이라고 보도했다. 미국은 이…

인도에서 생산딘 노바백스 백신에 대해 세계보건기구, WHO의 긴급사용 승인이 내려졌다. 인도의 세룸 인스티튜트가 개발에 성공한 美 제약사 노바백스 코로나 19 백신인 Covovax에 대해 모든 기준을 충족시켰다며 WHO가 승인을 했다. WHO는 긴급사용목록 등재를 위한 기술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