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NBA에서는 브루클린 네츠의 카이리 어빙이 코로나 19 백신 미접종을 이유로 홈경기를 뛰지 못하고 있는데 NBA 커미셔너가 NY 방역수칙에 문제가 있다고 비판하고 나섰죠? *애덤 실버 NBA 커미셔너, NY 시 코로나19 백신 의무화 정책 허점 지적하고 나서 *애덤 실버, 어제(2월16…
1. 미국인들이 현재 가장 걱정하는 것은 ‘인플레이션’으로 27%가 우선순위로 꼽았다. 또 59%는 ‘경제가 악화하고 있다’고 답했고, ‘경제가 나아지고 있다’라는 의견은 15%에 불과했다. 2. 우크라이나 전쟁 위기가 심각해져 국제유가가 20%가량 더 올라 배럴당 110…
LAPD가 지난 15일 멜로즈 애비뉴 인근과 웨스트 헐리우드에서 여성 2명을 폭행한 혐의의 노숙자를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LAPD는 어제(16일) 용의남성 전신 사진과 얼굴 사진 2명을 공개하고 주민들의 주의와 제보를 당부했다. 용의자는 검은색 머리카락에 갈색 눈동자를 지…
어제(16일) LA 페어팩스 지역 신발가게 앞에서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려 부상당했다. LAPD에 따르면 어제 오후 2시 40분쯤 7700 블럭 멜로즈 애비뉴에 위치한 Foot Locker 신발가게 앞에서 싸움이 벌어진 후 한 여성이 흉기에 찔렸다. 목격자들이 찍은 영상에서 부상당한 여성은 비…
허브 웨슨 전 LA시의장이 일시적으로나마 다시 한인타운 등을 관할하는 10지구 LA시의원으로 돌아온다. 임기 제한으로 10지구 시의원직에서 물러난지 1년 조금 넘는 기간 만이다. 누리 마티네즈 LA시의장은 뇌물 수수 혐의로 정직 처분을 받은 마크 리들리 토마스 10지구 LA …
20살 여성이 노숙자 텐트촌에서 살해된 후 나무에 걸려있었던 것으로 드러나 충격을 주고 있다. 북가주 새크라멘토 카운티 검찰 앤 매리 슈버트 검사장은 지난달(1월) 실종됐던 20살 여성 엠마 로크 사체가 한 노숙자 텐트촌 주변 나무에서 발견됐다고 어제(2월15일) 공식…
Orange 카운티에 있는 Seal Beach에서 지난 주말에 일어난 총기 위협사건에 대해서 경찰이 용의자 모습을 전하면서 공개수사에 나섰다. Seal Beach 경찰은 지난 12일(토) 오전 10시44분 124 10-A Seal Beach Blvd에 위치한 신발가게 Private Sneakers에서 수많은 사람들이 있는데 총기를 꺼내…
Bank of America가 LA 지역 굶주리는 사람들을 위해서 기부 활동에 동참하는 등 지원에 나섰다. Bank of America는 Los Angeles Regional Food Bank에 25만달러 기부를 오늘(2월17일) 밝혔다. Bank of America가 기부한 25만달러는 지난달(1월) LA 지역에서 근무하는 직원들이 코로나 19 백신 부스…
LA 등 남가주 지역 산불 발생 가능성이 지금과 같은 상황이 계속될 경우에 엄청나게 증가할 것이라는 예측이 나왔다. UCLA 기후연구소는 오늘(2월17일) 과학 잡지 ‘Nature’에 새로운 보고서를 발표했다. 기후변화가 매우 심각하게 이뤄지고 있는데 앞으로도 이같은 기후변…
남가주에 거주하는 70대 한인 남성이 하이킹에 나섰다 실종됐다. 올해 73살 송갑(Gab Song)씨의 가족들에 따르면 토랜스에 거주하는 송씨는 지난 15일 화요일 아침 컨 카운티의 마운트 파이노스로 홀로 등산하러 갔다 연락이 두절됐다. 송씨는 평소 하이킹을 즐겨하지만, 15일 …
국제유가가 20%가량 더 오르면 미 물가상승률이 10%대로 급등할 수도 있다는 우려가 제기됐다. CNN이 어제(15일) 입수해 보도한 회계·컨설팅회사 RSM의 분석에 따르면 우크라이나 위기가 고조돼 국제유가가 배럴당 110달러 안팎으로 치솟으면 향후 1년간 미 소비자물가가 2.8%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