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럼프 행정부가 연방법무부의 등록유권자 데이터와 국토안보부의 이민자 정보를 공유하고 대조해 비시 민권자들의 부정투표, 불법 공공혜택 이용 등에 대해 대대적인 추적에 나섰다 불법체류자는 물론 합법 비자 체류자, 영주권자 까지 비시민권자가 유권자 등록을 …

미국민들의 경제 불안이 다시 커지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다 미국민들은 특히 식료품을 비롯한 생활비 상승과 일자리 불안을 가장 우려하고 있는 것으로 월스트리트 저널의 조사에서 나타났다 미국가계와 나라경제를 우려하는 미국민들의 경제 불안감이 다시 커지고…

도널드 트럼프 행정부가 불법 이민자를 최대한 많이 잡으려고 단속을 확대하고 있지만 이들을 수용할 시설이 포화 상태로 알려졌다. 폴리티코는 트럼프 행정부가 최근 보스턴과 시카고에서 이민법 집행 작전을 개시하는 등 단속을 확대하고 있지만 체포한 이들을 수용할 …

주식시장은 이틀 엇갈리고 사흘이나 오른 이번주를 4주 만에 상승한 주로 마무리했다. 이번주 발표된 주요 경제지표들로 인해 다소 피로감을 느낀 투자심리는 이미 기정사실화된 다음주 금리 인하 결정을 앞두고도 중립을 유지하는데 그쳤다. 엇갈린 등락으로 출발한 장…

LA와 오렌지 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이 또다시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전미 자동차 협회 AAA와 유가 정보 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12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1일)보다 0.4센트 상승한 갤런당 4달러 69.7센트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6월 7일 이후 최고 가격이…

엘몬테 지역의 한 주유소에서 가정 폭력 용의자로 의심되는 한 남성이 경찰의 총격에 숨졌다. 엘몬테 경찰국에 따르면 총격은 어젯밤(11일) 10시 30분쯤 더피 애비뉴(Durfee Avenue)와 가비 애비뉴(Garvey Avenue) 인근 ‘루트 66 개스 필링 스테이션(Route 66 Gas filling station)’이라는 …

유타주 한 대학교에서 강연 중이던 보수 정치운동가 찰리 커크를 총으로 살해한 혐의를 받는 올해 22살 남성 타일러 로빈슨이 체포된 가운데 범행에 사용된 총기와 탄피에서 발견된 문구들이 공개됐다. 스펜서 콕스 유타주 주지사에 따르면 사건 현장에서 발견된 탄피에는…

청년 보수정치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인 찰리 커크를 암살한 혐의로 체포된 올해 22살 타일러 로빈슨과 살해 동기에 대해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유타주 남서부 세인트조지 인근 교외 지역이 고향인 타일러 로빈슨은 고등학교 재학 시절 우수한 성적을 바…

청년 보수정치단체 '터닝포인트 USA' 창립자 겸 대표인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인 올해 22살 타일러 로빈슨(Tyler Robinson)이 전격 체포된 가운데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가 SNS에 퍼지고 있는 찰리 커크 피살 영상 시청 자제를 촉구했다. 스펜서 콕스 유타 주지사 오늘(12일)…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은 “현대차 근로자들이 잘못된 비자를 소지하고 있었다”며 “한국회사가 나에게 연락해 올바른 비자 취득을 위해 도움을 요청했어야 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트닉 장관은 “한국측에 여러번 전화를 걸어 ‘제발 좀 그만하고 비자 발급에 문제…

전세계를 상대로 자행되고 있는 이스라엘 악행에 대해 이제 헐리웃 영화계 전체가 나서서 맞서고 있다. 헐리웃 배우와 감독 등 영화인 4천여 명이 이스라엘 영화 기관과의 협업을 거부하는 서약서에 서명하며 팔레스타인 인권 문제에 대한 목소리를 높였다. 주형석 기…

텍사스 A&M 대학교에서 한 학생이 트랜스젠더 관련 강의 내용에 이의를 제기했다가 강의실에서 퇴출을 당해 논란이 일고 있다. 이번 사건이 세상에 알려지자 학교 이사회가 나서 앞으로는 모든 강의에 대해 전면 감사하겠다고 발표했다. 텍사스 A&M 대학 총장은 …

1. 트럼프 대통령의 작년 대선 승리에 기여한 유명 우익 활동가 찰리 커크를 암살한 용의자가 체포됐다. 수사당국은 용의자인 22세 남성 타일러 로빈슨을 체포했다고 오늘 아침 공식 발표했다. 2. 이번 사건은 단순한 총기 테러에 그치지 않고, 지난 10년 가까이 겪어 …

1. 어제 NFL 목요일 밤의 경기에서 그린베이 패커스가 2연승을 내달렸네요? *위스컨신주 램보필드에 7만7000명 운집한 가운데 유타 스테이트 출신의 쿼터백 조던 러브, 292야드 패스와 2개의 터치다운 기록하며 워싱턴 커맨더스 27-18 제압. 앞서 디트로이트 라이온스도 27-13…

1. 그동안 속만 썩이던 다저스 선발진이 요즘 그야말로 환골탈태 했네요? *이번주 4연승 기간동안 압도적인 성적. 어제 콜로라도 로키스와의 홈 최종전에서 9-0 완봉승 당시에 선발로 나선 블레이크 스넬은 6이닝 2피안타 2볼넷 11탈삼진 무실점 역투로 시즌 4승째. 클레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