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주 한인타운 한 식당 주차장을 비롯한 LA지역에서 동일범의 소행으로 보이는 무장강도 사건 2건이 잇따라 발생해 경찰이 용의자를 공개수배하고 나섰다. 어제(20일) LAPD 발표에 따르면 첫 번째 사건은 지난 15일 밤 9시 55분쯤 4400 블럭 베벌리 블러바드에서 발생했다. …
LA수도전력국 DWP가 폭우로 인한 정전사태에 대비에 나섰다. LADWP는 풍속 60마일 돌풍을 동반한 시속 30~40일 강풍이 불 것으로 예보됐는데, 이는 강한 바람에 나무 등이 전선을 건드려 정전 사태가 발생할 가능성이 있다는 뜻이라고 어제(20일) 밝혔다. 이에 따라 LADWP는 대…
LA다운타운 인근 보일하이츠 지역 프리웨이가 일부 침수돼 차들이 통행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 LA지역에 비가 내리는 가운데 오늘(21일) 이른 새벽부터 101번 프리웨이 남쪽방면 4가 부근에는 물이 차오르며 일부 차선이 침수됐다. 새벽 6시 현재 가장 오른쪽 차선은 완…
최근에 물에 빠지는 사람들이 늘어나자 물가 주변으로 가서는 안된다는 경고가 나왔다. LA 소방국은 지난 15일(수)과 19일(일)에 LA River에서 구조 작업을 펼쳐 남성 2명을 구해냈다. LA 소방국 구조대의 신속한 대응과 정확한 대처로 인명피해없이 성공적으로 구조할 수있…
CA 주가 지난주 발표한 새로운 교도소에 관심이 모아진다. 개빈 뉴섬 CA 주지사는 지난 17일(금) 북가주 S.F. 인근 San Quentin State Prison을 방문한 자리에서 변화를 선언했다. CA에서 가장 악명높은 교도소 San Quentin State Prison을 현대식 재활센터로 바꾸겠다는 계획을 밝힌 것이…
남가주가 오늘(3월21일)부터 본격적으로 폭풍 영향권에 들어갈 것으로 보인다. 국립기상청(NWS)은 오늘부터 내일(22일)까지 많은 양의 비가 내리고 강풍이 몰아치면서 LA와 Orange 카운티 등에 홍수가 우려된다고 예보했다. 이에 따라 국립기상청은 각별한 주의를 당부했다. …
LA 통합교육구 파업이 결국 현실화됐다. LA 통합교육구 일반노조인 SEIU Local 99는 오늘(3월21일) 새벽 4시30분을 기해 파업에 돌입했다. 파업은 오늘부터 모레 23일(목)까지 사흘간 계속된다. 카페 직원과 버스 운전사, 관리인, 특수교육 보조 등 총 3만여명에 달하는 LA 통합…
월가 대형은행들이 나서서 상당한 지원을 했지만 First Republic Bank 위기가 계속되자 2차 지원이 검토되고 있다. Wall Street Journal은 JPMorgan Chase가 주도하는 First Republic Bank 구제가 계속될 것이라고 보도했다. 이미 지난주 JPMorgan Chase 등 11개 은행 컨소시엄이 300억달러를 예금 …
2022년 세계에서 출장비가 가장 비싼 도시는 뉴욕인 것으로 나타났다. 서울은 세계 57위, 아시아에서는 다섯 번째로 출장비가 많이 드는 도시로 꼽혔다. 오늘(21일) 국제 인력관리 컨설팅업체 ECA인터내셔널에 따르면 뉴욕은 하루 출장비가 796달러에 달해 출장비가 전 세계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