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오늘과 내일 또다시 폭염이 남가주를 강타한다. 오늘 오전 10시부터 내일 저녁 8시까지 대부분 지역에 폭염주의보가 발령됐는데, LA한인타운은 오늘 낮 최고 기온이 95도까지 예보됐다. 2.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중증입원환자들이 20%이상씩 급증하면서 마스크 쓰기…
늦여름 미국 내 코로나19 감염자 수가 늘어나는 가운데 가을·겨울철을 앞두고 전문가 사이에서 추가 확산에 대비해야 한다는 경고가 나오고 있다고 뉴욕타임스(NYT)가 오늘(28일) 보도했다. 바이러스와 함께 살아가야 하는 게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뉴 노멀'이라는 평가…
남가주 개솔린 가격이 다시 상승세로 돌아서 오르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 OPIS에 따르면 오늘(28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27일)보다 0.3센트가 오른 갤런당 5달러36.6센트다. LA개솔린 가격은 어제도 0.7센트가 상승했다. LA개솔린 가…
노스리지 지역에서 어제(27일) 흉기를 휘두르던 한 용의자가 경찰에 의해 총격 사살됐다. LAPD는 어제 오전 11시 10분쯤 18400 블럭 맬든 스트릿에서 경찰 총격이 있어 조사가 이뤄지고 있다고 밝혔다. 용의자는 흉기를 휘두르다 경찰이 쏜 총에 맞은 것으로, 현장에서 사…
연방 뇌물과 음모 혐의 등으로 유죄 평결을 받은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LA 시의원에 대한 선고 공판이 오늘(28일) 열린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오늘 오전 10시부터 LA다운타운에 위치해 있는 LA 연방법원 7D 법정에서 마크 리들리 토마스 전 시의원 관련 선고 공…
남가주 일대 어제(27일) 또다른 폭염이 찾아온 가운데 기록에 가까운 낮 기온은 향후 며칠간 이어지게 된다. 남가주 지역은 오늘(28일)부터 이번주 초 평년 기온보다 최대 16도 높은 더운 날씨를 보일 전망이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오늘과 내일(29일) 밸리와 인랜드 그…
바이든 행정부가 비록 1인당 1만달러 내지 2만달러씩의 학자융자금 일괄 탕감이 무산됐으나 특정 대상을 정해 340만명에게 1160억달러를 탕감해 준 것으로 발표했다 소득기반 플랜 이용자중에서 20년이상 상환자들 80만 4000명에게 390억달러를 탕감해 줬고 엉터리대학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