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기차업체 테슬라의 사이버트럭이 올해(2025년) 연방 정부의 보조금(소비자 세액 공제) 대상 차종에 포함됐다. 미 에너지부와 환경보호청은 인플레이션 감축법(IRA)에 따라 연방 정부의 보조금을 받게 되는 18개 차종을 오늘(2일) 발표했다. 사이버트럭은 현대차의 아이오닉5…
연방 노동부는 지난주(12월 22∼28일) 신규 실업수당 청구 건수가 21만 천건으로 한 주 전보다 9천건 감소했다고 오늘(2일) 밝혔다.이는 다우존스가 집계한 전문가 전망치 22만5천건을 밑도는 수치다.2주 이상 실업수당을 신청한 '계속 실업수당' 청구 건수는 12월 15∼21일 주간 1…
매년 새해 첫날과 마찬가지로 2025년에는 적지 않은 변화가 시작되고 있다 첫째 7000만명의 노년층은 새해 첫날부터 사회보장연금으로 월평균 50달러를 더 받고 메디케어 보험료로 10달러를 더 내게 돼 40달러의 혜택을 보게 됐다 사회보장연금은 2025년 새해 1월 1일부터 2…
남가주 개솔린의 새해 첫날 가격은 2021년 이후 최저가를 기록했다. 오늘(1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갤런당 4달러 41.3센트로, 새해 첫날 가격으로는 2021년 이후 가장 낮다. 2024년, 지난해 1월 1일 가격은 새해 첫날 가격으로는 가장 높은 4달러 76센트였다. LA개솔…
인공지능 AI 붐이 주도한 미 증시 랠리 등에 힘입어 지난해 세계 500대 부호의 순자산이 총 10조 달러에 이른 것으로 집계됐다. 세계 최고 부자 일론 머스크 테슬라 CEO의 순자산은 한 해 동안 2배로 불어났다. 블룸버그통신이 어제(31일) 보도한 블룸버그 억만장자 지수에 따…
이제 새해를 하루 앞둔 오늘(12월31일) 남가주 곳곳에서 카운트다운 행사가 열린다. 요즘은 New Year’s Eve 행사가 갈수록 고급화되고 있어 인기있는 파티에는 거액의 입장권을 구입해야 참여할 수있다. 특히 남가주 지역의 새해 카운트다운 행사는 대부분 대단히 값비싼 …
많은 CA 주민들에게 익숙한 카지노가 폐쇄됐다. 구체적인 재개장 날짜가 없는 폐쇄여서 영원히 사라지는 것이라는 예측도 나오고 있다. 북가주 언론사 SF Gate는 Whiskey Pete’s가 지난 17일(화) 문을 닫았다고 보도했다. 기한이 정해지지 않은 상태로 폐쇄된 것으로 이제…
2025년 새해 1월 1일부터 미국내 21개주에서 최저임금이 인상돼 920만 근로자들이 57억 달러를 더 받게 됐다 각 50센트씩 오르는 캘리포니아는 16달러 50센트, 뉴욕주는 15달러 50센트가 된다 새해 첫날부터 시행되는 최저임금 인상이 2025년 새해에도 21개주에서 시행하기 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