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2023년) 전국에서 교통사고로 인한 사망자 수가 지난 2022년과 비교해 3.6% 줄었고 그 중 CA주는 9.4%나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이러한 감소 추세에도 불구하고 지난해 4만명이 넘는 사람들이 목숨을 잃어 운전 중 휴대전화 사용 등, 부주의한 운전을 각별히 조…
텍사스 출신 한 남성이 개명 후 대통령 선거에 출마한다고 발표해 화제를 모았다. 올해 (2024년) 35살 더스틴 에비 (Dustin Ebey)는 최근 자신의 이름을 ‘Literally Anybody Else’ 즉, ‘말 그대로 아무나’로 바꾸고 대통령 선거 출마 의사를 밝혔다. 이름은 ‘Literally Anybody’, 성…
라디오코리아의 새로운 유튜브 채널 ‘라코라이프’의 주력 콘텐츠 ‘라코투어’가 오렌지카운티의 뉴 코리아타운, 부에나팍을 찾았다. 오늘 (1일) 정오 공개된 라코투어 22화는 유명 래퍼이자 ‘K-Town Tonight’ 진행자 킬라그램과 함께했다. 부에나팍 주민이기도한 킬…
남가주 랜초 팔로스 버디스가 미국에서 가장 부유한 은퇴 도시로 꼽혔다. 금융 전문 사이트 ‘고뱅킹 레이트’는 거주 인구가 최소 1만 5천 명, 인구의 최소 25%가 65살 이상인 도시들을 대상으로 조사를 진행해 가장 부유한 은퇴 도시 순위를 지정했다. 그 결과 CA주에서…
요바린다 지역 91번 프리웨이에서 오늘(1일) 이른 새벽 보행자 사고가 발생했다. 캘리포니아고속도로순찰대 CHP에 따르면 오늘 새벽 0시 10분쯤 집섬 캐년 로드 바로 동쪽 91번 프리웨이 서쪽방면에서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고 말았다. 한 목격자는 CHP에게 오른쪽 갓…
남가주 일대 폭풍으로 비가 내리며 도로 곳곳에 팟홀(도로 패임)이 생겨난 가운데 패사디나 지역 210번 프리웨이에서는 어제(31일) 팟홀로 차량 10대 이상의 타이어가 손상된 것으로 나타났다. 어제 ABC7 보도에 따르면 210번 프리웨이 서쪽방면, 마드레 스트릿 출구 부근에…
지난 주말 폭풍이 강타했던 남가주에서는 어제(3월 31일) 지역에 따라 강우량이 크게 달라졌다. 국립기상청에 따르면 어제 남가주 많은 지역들에서는 대체로 0.25~0.5인치 강우량을 나타냈다. 하지만 일부 지역은 강력한 천둥, 번개가 치는 가운데 강우량 1인치를 기록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