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미 로즈의 드라이버 스윙.
[AFP=연합뉴스]
미국여자프로골프(LPGA)투어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 최종 라운드에서 미미 로즈(잉글랜드)가 먼저 그린에 올린 동반 선수 볼을 맞고 볼의 방향이 바뀌어 홀인원이 되는 행운을 누렸다.
로즈는 3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
김아림의 티샷.
[AP=연합뉴스]
김아림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총상금 975만달러)에서 공동 4위에 올랐다.
김아림은 4일(한국시간) 영국 웨일스 미드글러모건의 로열 포스콜 골프클럽(파72)에서 열린 대회 최종 라운드에서 1오버…
이정후
[로이터=연합뉴스] Mandatory Credit: Vincent Carchietta-Imagn Images
미국프로야구 메이저리그(MLB) 샌프란시스코 자이언츠의 외야수 이정후(26)가 지난해 미국 진출 후 처음으로 한 경기에서 4안타를 쳤다.
샌프란시스코는 4일(한국시간) 미국 뉴욕 시티필드에서 열린 2025 MLB …
데이비스 톰프슨
[AFP=연합뉴스]
올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정규시즌 마지막 날 비운의 주인공은 데이비스 톰프슨과 게리 우들런드(이상 미국)가 됐다.
톰프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그린즈버러의 세지필드 컨트리클럽(파70·7천131야드)에서 끝난 PGA …
AIG 여자 오픈에서 경기하는 이민지.
[AP=연합뉴스]
호주 교포 이민지가 올해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메이저대회에서 가장 뛰어난 성적을 올린 선수에게 주는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드를 받게 됐다.
LPGA 투어는 4일(한국시간) 이민지가 롤렉스 안니카 메이저 어워…
오사카 나오미
[AP=연합뉴스]
오사카 나오미(49위·일본)가 여자프로테니스(WTA) 투어 옴니엄 뱅크 내셔널(총상금 515만2천599달러) 단식 8강에 진출했다.
오사카는 4일(한국시간) 캐나다 몬트리올에서 열린 대회 8일째 단식 16강전에서 아나스타시야 세바스토바(386위·라트비…
'손흥민 동상' 이미지 SNS에 올린 히샤를리송
[히샤를리송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에서 성대하게 치른 고별전을 끝으로 '캡틴' 손흥민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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윌슨, 남자 높이뛰기 미국 대표 선발전 우승
튜스 윌슨(22)이 2024 파리 올림픽 은메달리스트 셸비 매큐언(29)과 2023 세계선수권 2위 저본 해리슨(26)을 제치고, 2025 도쿄 세계육상선수권대회 남자 높이뛰기 미국 대표 선발전에서 우승했다.
윌슨은 4일(한국시간) 미국 오리건…
우승 트로피를 든 야마시타.
[AFP=연합뉴스]
4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마지막 메이저대회 AIG 여자오픈에서 정상에 올라 투어 첫 우승을 메이저대회에서 따낸 야마시타 미유(일본)는 작년까지 일본여자프로골프(JLPGA) 투어 최정상급 선수였다.
일본…
'손흥민 동상' 이미지 SNS에 올린 히샤를리송
[히샤를리송 인스타그램 캡처. 재판매 및 DB 금지]
한국에서 성대하게 치른 고별전을 끝으로 '캡틴' 손흥민을 떠나보낸 잉글랜드 프로축구 토트넘 홋스퍼의 동료들이 사회관계망서비스(SNS)를 통해 애틋한 작별 인사를 남겼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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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어림없다'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FC바르셀로나 2025 아시아투어 에디션 대구FC와 FC바르셀로나의 경기.
"실수하지 않더라고요."
프로축구 대구FC의 '왕' 세징야가 스페인 명문 FC바르셀로나의 차원이 다른 경기력에 혀를 내둘렀다.
대구는 4일 대구스타디움에서 열린…
LA 시가 2028년 하계 올림픽과 패럴림픽을 앞두고 경찰·교통 요원·공무원 지원 범위와 비용 부담 등을 놓고 올림픽 조직위원회인 LA28 측과 고위급 협상을 벌이고 있다. LA28 측은 이번 2028 LA 하계 올림픽 대회를 ‘시 예산 부담 없는(no cost)’ 행사로 홍보하고 있다. 그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