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자배구 대표팀의 경기 장면
[대한배구협회 제공.
한국 남자배구 대표팀이 2025 아시아배구연맹(AVC) 네이션스컵을 4위로 마쳤다.
이사나예 라미레스 감독이 이끄는 국제배구연맹(FIVB) 랭킹 25위 한국은 24일 바레인 마나마에서 열린 대회 3위 결정전에서 카타르(24위)에 세…
호투하는 kt의 선발 투수 헤이수스
[kt wiz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야구 kt wiz가 선두 추격으로 갈길 바쁜 LG 트윈스의 발목을 잡으며 상위권 도약 희망을 살렸다.
kt는 24일 수원 케이티위즈파크에서 열린 2025 신한 SOL 뱅크 KBO리그 LG와 홈경기에서 선발 투수 엔마누엘 …
1. 한국이 주최하는 LPGA필드의 유일한 국가대항전 ‘인터내셔널 크라운’ 출전국이 확정됐네요? *10월 LPGA 주관으로 열리는 국가대항전 ‘한화 라이프플러스 인터내셔널 크라운’에 7개국 32명의 선수 출전. 대회조직위원회는 여자골프 세계랭킹 기준으로 출전 국가를 확정…
1. 다저스의 오타니가 올스타전 팬 투표에서 내셔널리그 선두를 이어가고 있네요? *NL 팬 투표 전체 1위 오타니, 252만 1718표. 오타니를 포함해 프레디 프리먼, 윌 스미스(이상 다저스), 피트 크로우-암스트롱(시카고 컵스)까지 4명이 200만표 이상 득표하며 치열한 경쟁.다음…
이민자 대규모 단속과 추방 사태로 촉발된 항의 시위가 LA 시에서 지난 2주 동안 계속 이어진 가운데 LA 다저스의 대응이 적절했는지가 논란이 되고 있다. 최근 LA 다저스 구단은 이민자 가족들을 위해서 100만 달러를 기부하겠다고 발표했지만 비판은 계속되고 있다. 지…
동료들과 기쁨 나누는 일디즈
[로이터=연합뉴스]
이탈리아 프로축구 유벤투스가 '신성' 케난 일디즈의 멀티골을 앞세워 모로코 위다드 카사블랑카를 물리치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 16강 진출에 한 발 다가섰다.
유벤투스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펜실베이니…
슈팅 막는 쿠르투아
[AP=연합뉴스]
스페인 프로축구 레알 마드리드가 골키퍼 티보 쿠르투아의 선방쇼로 수적 열세를 이겨내고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첫 승리를 거뒀다.
레알 마드리드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
아이언샷 날리는 안병훈
[AFP=연합뉴스]
안병훈이 미국프로골프(PGA) 투어 시즌 마지막 시그니처 이벤트인 트래블러스 챔피언십(총상금 2천만달러)에서 공동 14위에 올랐다.
안병훈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코네티컷주 크롬웰의 TPC 리버하이랜즈(파70·6천844야드)에서 열린 …
다저스 김혜성
[AP=연합뉴스]
'혜성 특급' 김혜성(로스앤젤레스 다저스)이 시즌 8번째 장타와 함께 대량 득점의 물꼬를 트는 출루에 성공하며 팀 승리에 힘을 보탰다.
김혜성은 23일(한국시간) 미국 캘리포니아주 로스앤젤레스 다저스타디움에서 열린 2025 미국프로야구 메…
카브랄과 충돌하는 뤼디거
[AFP=연합뉴스]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서 스페인 레알 마드리드 소속의 안토니오 뤼디거가 인종차별 피해를 주장했다.
뤼디거는 23일(한국시간) 미국 노스캐롤라이나주 샬럿의 뱅크 오브 아메리카 스타디움에서 열린 파추카(멕시…
우승 트로피를 든 이민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호주 교포 이민지가 20개월 동안 이어졌던 우승 갈증을 메이저 대회에서 씻었다.
이민지는 23일(한국시간) 미국 텍사스주 프리스코의 필즈랜치 이스트 코스(파72)에서 열린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
소노 네이던 나이트
[고양 소노 제공. 재판매 및 DB 금지]
프로농구 고양 소노는 미국프로농구(NBA)에서 활약한 빅맨 네이던 나이트(27)를 영입했다고 23일 밝혔다.
키 203㎝, 몸무게 115㎏의 나이트는 윌리엄 앤드 메리 대학 졸업 후 2020-2021시즌부터 2022-2023시즌까지 애틀랜타…
리디아 고의 샴페인 세례를 받는 이민지.
[AFP/게티이미지=연합뉴스]
"나 자신의 내면과 싸움이었다. 정말 인내심이 필요했던 하루였다."
23일(한국시간) 미국여자프로골프(LPGA) 투어 시즌 세 번째 메이저대회 KPMG 여자 PGA 챔피언십에서 우승, 메이저 통산 3번째 정상에 오…
세계와 격차 절감한 울산
2025 국제축구연맹(FIFA) 클럽 월드컵에 K리그 대표로 나섰으나 16강에 오르지 못한 울산 HD가 선택의 갈림길에 섰다.
지난 22일 미국 뉴저지주 이스트 러더퍼드의 메트라이프 스타디움에서 열린 대회 F조 2차전에서 브라질 명문 플루미넨시에 2-4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