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A시의회가 오늘(6일) 10월 9일을 한글날로 선포했습니다. 선포식에는 한글날 제정을 추진한 존 리 LA 12지구 시의원과 함께 각 한인 문화 단체 대표들이 참석해 한글의 역사와 우수성을 설명하며 차세대에게 역사의식을 심고 자긍심을 고취할 수 있도록 총력을 기울여야 …
[앵커]합계 출산율 0.78명, 세계적으로 유례없는 한국의 저출생 현실인데요.한국 정부가 대책의 하나로 엄마 아빠가 함께 육아를 하는 '맞돌봄' 부부에게 혜택을 늘리기로 했습니다.당장 내년부터 부부가 동시에 육아휴직을 하면 육아휴직 급여를 통상임금의 100%까지 지급하…
미국의 9월 실업률이 3.8%에 머문 동시에 일자리를 예상보다 2배나 많은 33만 6000개나 늘려 다시 고용열기를 내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미국 고용이 다시 뜨거워져 불경기와 실업률 급등의 우려는 불식시키고 있는 반면 고물가와 고금리는 오래갈 것으로 예고되고 있다 …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미국에서 모델3와 모델Y 등 일부 모델의 가격을 최대 2천 250달러 내렸다. 오늘(6일) 테슬라 웹사이트에 따르면 모델3 기본 모델의 시작가는 4만240달러에서 3만8천990달러로 1천250달러 내려갔다. 롱레인지 모델3와 모델3 퍼포먼스는 4만7천240달러와 5만3천2…
내년 (2024년) 1월부터 미국에서 전기차를 구매할 때 인플레이션 감축법 IRA에 따른 세액 공제를 살 때 미리 받을 수 있게 된다. 재무부는 전기차 구매시 연말정산 때 세액공제를 해주는 대신 구매 시점에 이런 혜택을 받을 수 있도록 하는 규칙 변경안을 오늘 (6일) 발표했다. …
LA 지역에서 노숙을 금지하는 시 조례를 위반하는 사례가 지난 수년간 상당한 정도로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LAPD가 어제(10월5일) 발표한 자료를 보면 시조례 제 41.18조 위반 혐의 체포자 증가세가 두드러졌다. 이 LA 시조례 제 41.18조는 보도에서 잠을 자거나, 눕거나, …
남가주 지역 개솔린 가격이 급락하고 있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 OPIS는 오늘(10월6일) LA 카운티 개솔린 평균 가격이 갤런당 6달러 8.3센트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어제(10월5일) 가격에 비해 하루만에 6.2센트가 내려가 하루 하락 폭으로는 지난해(2022년) …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LA 시 의원이 자유로운 상태에서 재판을 받을 수있게 됐다. 남가주 통신사 City News Service는 오늘(10월6일) 법원 문서를 근거로 마크 리들리-토마스 전 LA 시의원이 항소심 기간 동안 교도소에 수감되지 않게 된다고 보도했다. City News Service가 입수…
CA 주에서는 주로 바닷가나 바닷가에 가까운 대도시 광역권에 사람들이 많이 거주하며 주택 가격도 전국 최고 수준으로 높은 편이다. 그런데 최근에는 Modesto, Bakersfield, Stockton 등 상대적으로 저렴한 내륙 지역 주택 가격도 오르고 있는 상황이다. LA나 S.F. 등 대도시 주택…
10월 9일 한글 날을 맞아 LA 시티칼리지 (LACC)에서는 어제 (5일) 세종대왕 동상 제막식이 열렸습니다. 미국에서 세종대왕 동상이 세워지는 것은 이번이 처음인데요, LA 시의회에서 ‘한글날’ 제정 결의안이 오늘 (6일) 채택되는 가운데 동상이 세워져 의미를 더하고 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