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형 헬스케어 보험회사 CEO 총격살해 용의자 루이지 맨지오네가 교도소에서 존경을 받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사회적 이슈를 뿌리면서 큰 화제가 된 사건이어서 많은 언론사들이 열띤 취재 경쟁을 펼치고 있는 가운데 NewsNation의 저녁 뉴스 프로그램 Banfield가 교도소…
쇼핑몰 절도 관련해서 대규모 작전이 펼쳐져 수십여명이 체포된 것으로 나타났다. Ventura County 셰리프국은 지난 주말에 Pacific View 몰에서 대규모 단속 작전을 벌였다고 밝혔다. 구체적으로 지난 13일(금)과 14일(토) 이틀 동안 쇼핑몰 소매점에서 절도 행위를 단속한 것…
어제(16일) 남가주 한 타겟 매장에서 강도 행각을 벌인 남성이 경찰 총격에 의해 사살되는 사건이 발생했다. LA 카운티 셰리프국에 따르면 사건은 어제 저녁 8시 45분쯤 엘몬테 3600블락 펙(Peck) 로드에 있는 타겟 매장에서 발생했다. 경찰은 타겟에 들어온 남녀 일당이 진열…
가상화폐 대장주 비트코인이 오늘(17일) 10만8천달러선을 처음 돌파하며 새로운 신고가를 썼다. 가상화폐 거래소 코인베이스에 따르면 LA시간 오늘 오전 10시 비트코인 1개당 가격은 24시간 전보다 0.4% 오른 10만7천568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은 오늘 한때 10만8천300달러대까…
미스 프랑스 미녀선발대회가 참가자 나이 상한을 폐지한지 2년만에 34살 최고령 우승자를 배출했다. 현지 언론은 “카리브해 프랑스 섬인 마르티니크 출신 항공사 승무원 안젤리크 앙가르니-필로퐁이 2025년 미스 프랑스’로 뽑혔다”고 오늘(12월17일) 보도했다. 1920년…
영국의 103살 할머니가 자신의 장수 비결로 와인을 꼽았다. 일간 데일리 익스프레스는 오늘(12월17일) “올해 103살의 진 그래배스키가 저녁식사때 매일 화이트 와인을 한잔 마셨다”라고 전했다. 1921년 출생한 그래배스키는 세계 2차 대전 동안 군병원에서 간호사로 일…
CA 주에서 신규 창업이 활발한 것으로 나타났다. 주민 1,000명당 신규사업 신청 건수가 평균치 14.3건으로 큰 폭으로 증가했는 데 전국 평균치 1,000명당 16.3건에는 미치지 못했다. LA 카운티는 18.1건, Orange 카운티는 15.5건으로 CA 주 평균치보다 더 많은 것으로 파악됐고 …
LA와 오렌지카운티 개솔린 가격이 지난 2021년 7월 이후 최저가로 내려갔다. 전미자동차협회 AAA와 유가정보서비스국(OPIS)에 따르면 오늘(17일) LA카운티 평균 개솔린 가격은 어제(16일)보다 0.5센트가 내려간 갤런당 4달러 37.3센트를 나타냈다. 14일 연속 하락세를 나타내다…
한국 정부가 내년(2025년)부터 캘리포니아주를 동물인플루엔자 인체감염증 중점검역관리지역으로 지정했다. 한국 질병관리청은 중점검역관리지역 19개국을 새롭게 지정하고 내년(2025년) 1월 1일부터 관련 조치를 시행한다고 오늘(17일) 밝혔는데, 이 가운데는 캘리포니아주…
LA카운티 정부가 의료 부채 탕감 시범 프로그램 시행을 위한 첫발을 내디뎠다. LA카운티 정부는 수십억 달러 의료 부채를 지고 있는 저소득 주민들을 위한 의료 부채 탕감 시범 프로그램을 어제(16일) 런칭했다. LA카운티 정부는 의료 부채를 1달러 당 몇 센트에 사들일 …
연방 상무부는 11월 소매판매가 7천246억 달러로 전월 대비 0.7% 증가했다고 오늘(17일) 밝혔다. 이는 전월 대비 0.5% 증가를 예상한 다우존스 집계 전문가 전망을 웃돈 수치다. 전년 동기 대비로는 3.8% 상승했다. 시장 기대를 웃돈 소매판매 최신 지표는 미 경제가 소비를 중심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