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동호흡기증후군, 메르스에 감염돼 부산의료원에서 격리 치료를 받던 81번 환자 박모(61)씨가 격리 8일 만인 한국시간 14일 오후 2시 13분 숨졌다. LA 시간으로는 어제(6월13일)밤 10시13분으로 한국에서 메르스 확산 이후 15번째 사망자다. 메르스 2차 감염자인 박씨는 삼성…
미군이 10년 전 탄저균을 일본 내 미군기지에도 보낸 것으로 밝혀져 배달사고 지역은 5개국 69개소로 늘었다고 AFP통신이 미국 국방부 관리들의 말을 인용해 1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스티븐 워런 미 국방부 대변인은 이날 미군이 지난 2005년 살아 있는 탄저균을 도쿄 남서부…
3차 감염자에게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바이러스가 옮은 4차 감염자가 처음으로 발생했다. 메르스 환자는 12명이나 늘어 138명이 됐다.
추가된 환자 중에서는 삼성서울병원에서 감염된 것으로 추정되는 사람도 7명이나 포함됐다. 이는 전날 3명보다 두 배 이상 늘어난 것…
순창 메르스 환자가 사망하면서 메르스 사망자가 총 11명이 됐다.
12일 전북도 보건당국에 따르면 이날 오전 11시57분께 전북대병원에서 치료 중이던 51번 중동호흡기증후군(MERS·메르스) 환자 A(72·여) 씨가 숨졌다.
이로써 지금까지 메르스 사망자는 모두 11명으로 늘었다. …
이번 주말이 부산지역 중동호흡기증후군(메르스) 확산 여부의 고비가 될 전망이다.
부산시는 지역 간 이동 인구가 많은 이번 주말이 메르스 확산 여부를 결정하는 고비가 될 것으로 보고 방역에 총력을 기울이고 있다고 12일 밝혔다.
부산에는 81번 환자 외에 28명의 유사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