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OSEN=임혜영 기자] 가수 백지영이 6년 전 사진을 공개했다.
백지영은 10일 개인 채널에 “6년 전의 나와 지금의 나. 6년 전은 생얼에 평상복 사진인데 지금의 나는 풀메에 무대 의상이라는 점! 괜찮아. 잘 늙고 있어. 이걸로 위로받자”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은 백지영의 6년 전 모습과 현재의 모습을 비교한 것이다. 6년 전의 백지영은 어제 촬영했다고 해도 믿을 만큼 현재의 모습과 크게 차이 나지 않아 눈길을 끈다.
6년이 지났음에도 여전한 미모를 자랑하고 있는 모습에 김태균은 “늘 지금이 좋아 지영아”라고 말했고, 팬들 또한 “그대로다. 관리 잘하셨다”, “6년 전 건 아기 같은데 지금은 또 다른 느낌”, “여배우 포스가 철철”, “나날이 예쁜 지영 씨”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에 백지영은 “공정한 비교는 아님”, “그래도 뭐 괜찮네”라고 덧붙이며 나름 만족한 반응을 보였다.
한편 백지영은 지난 2013년, 9살 연하의 배우 정석원과 결혼해 슬하에 딸 하임 양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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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 백지영 개인 채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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