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리세이즈와 이튼 등 LA에서 대형 산불이 동시 다발적으로 발생한 가운데 한인들도 극심한 피해를 입은 것으로 확인되고 있다.
이에 따라 한미은행은 오늘(10일)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테스크포스 팀을 구성하고 대응에 나섰다.
한미은행은 LA에서 산불이 지속되고 있는 만큼 무거운 마음으로 상황을 면밀히 주시하며 고객과 커뮤니티를 위해 은행이 할 수 있는 역할과 대응에 총력을 기울이겠다고 강조했다.
한미은행은 메인 웹사이트에 산불 피해를 입은 고객들을 위한 특별 페이지 'We Are Here To Help' 를 개설했다.
특별 페이지에는 산불로 피해를 입은 고객을 포함한 주민들을 위한 엔소니 김 수석 전무의 위로 메시지와 함께 산불 피해를 함께 대응할 수 있는 방법들이 게재되어 있다.
이와 더불어 재난 관련 사기 예방법, 연방 재난관리청FEMA와 적십자,대피소 관련 정보도 담고 있다.
Photo Credit: 한미은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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